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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멸종된 맹수를 봤어요 ㅡㅡ;;;;;;;;;;;

F4꽃남 |2009.03.30 10:31
조회 1,446 |추천 3

주말이라

할머니댁을 가게되었습니다.

 완전 시골이지요 ㅡㅡ..... (어딘지는 안밝히겠습니다. 한국어느시골 ^^*밀렵꾼땜에)

 

마을이지만 집도 14체가 다인곳,,

사람수 다합쳐도 20명을 넘지않는 작은마을입니다.

저도 3년만에와서 담배나 필겸  뒷산에갔습니다.

 

산이라도, 등산로, 길흔적도 전혀없습니다.

아무도 갈일이없었으니까요,

아 생각나네요 중학생때 친척들이랑 잠자리잡는다고 산에서 그러다가

맷돼지출몰 ~~ 쿵쾅쿵쾅 ㅡㅡ;;

그정도로 완전 산이 완전 인간의 손이닿지않는;;;

꿩도 흔하구요,,,,,,,,(참고로 폰도안터져요 ㅡㅡ.,.전파잘잡아야;;ㅋㅋㅋ)

 

음, 여튼 담배를 피면서 옛추억을 그리며 올라가다보니

꽤 올라왓더군요

날도 슬슬저물어가서 두려운맘에 언능 내려가야겠다하고

가는길이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나무들사이로 큰바위위에 앉아있는 큰짐승같은게보였어요..

거리가 꽤 있고 해가저물어가 어둠이있었지만 딱봐도 저건,,,,,,움찔했습니다.

저저,,,,,,,,,,,저..........건 헉 ㅡㅡ.,,,,,,,,,,,,,,,

노란등치에 줄무늬...

호.랑.이..??....................또는 표범이다...........라고 생각했죠

덩치가 진짜 고양이나 이런게 절대아니었습니다.

멸종된걸로아는., 북한엔 생존해있다지만 이 남한땅에.,,,,,,,,,저런게....;;

그동안 DMZ같은 인간의손길이 닿지않는곳에는 곰,호랑이,표범등이

생존해있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이곳에서 ;;;;;;;;;;;;

정신차려보니 ....

절 노려보는 눈에서 빛이났습니다.

등꼴이 오싹하더군요...

"산에서 호랑이나 맹수를 보면 절대 등을보이고뛰지마라"

이런말을 들어서 저는 최대한침착하게 두눈을똑바로 마주치면서 산을 내려갔습니다.

 

어느정도 내려가고 마을이보이자 저는 진짜 전력질주로 집에와서

친척들한테 호랑이아님 표범봤다고 새파랗게질려서 말하니깐

아무도 안믿더군요., 허튼소리하지말라고,,,,,,,,,당연히안믿겠죠,,

저라도 ㅁㅊ소리라고,,,,,,,,,,

휴 ,,,,,,,, 진짜 .......그냥말을말아야지하고 입닫았습니다.

 

정말 ㅡㅡ미치겠더군요,,

저런게 민가로 내려오면 어쩌나.........하고..

 

휴.......

제가 잘못본거였나하고 한참생각해봤지만.,

 

너무 또렷하더군요,

그 덩치와 눈빛 날이 밝았으면 명확히보앗을텐데

정신도없고 움찔하고, 노려보는 빛나는눈빛..

 

멸종된줄만알았던 동물을 본거같애

아직 이 남한땅에는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믿어주시죠좀 누가............. ㅠㅠ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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