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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이상형 연옌과 셀카 성공

nicedhaa |2009.04.03 02:22
조회 260,185 |추천 10

오늘 휴무라 한 주간 쌓인 술피로를 쌱 풀겸 늦잠 모드로 있는데

전여친에게 온 문자 한 통;;

 

"톡 보고 있는데 왠지 말투가 너일꺼 같아 봤는데 밑에 얼굴이 있네;;완전 웃겨"

 

느아~!!!!   잠이 확 깨네요;;;

 

써니야 보고 있냐?? ㅋㅋ

울 둘 사이에 관한 글로 톡 된적 있는데 2년만에 또 다시 톡이...

이런 식으로 또 안부를 전하네 잘지내~ 

 

-연예인이 맞는 표현입니다.

 

-국민요정 정경;; 아니 문근영양과 닮았다는 얘긴 정말이지...

  근영양...제가 대신 사과 드립니다 ㅜㅜ

  대주작가, 심태윤, 성대현 닮았다는 의견?!까지...

  모두 인상 선하고 귀여우신분들이라 감사합니다 ^^

 

-어제 저도 패떳을 봤는데 사진 한 번 같이 찍었다고 고마 남이 아닌듯한 착각이 ㅋㅋ

 역시나 우리 원희 누님은 어느 장소 어느 순간이나 분위기 환하게 하는 분..

 몸빼 입었어도 귀엽고, 특히나 지갑이 두 개라는 사실에 더 호감?! ㅋㅋ 

 실제로 보니까 얼굴 진짜 작아요 화면에서도 작게 나오지만 훨씬 작으시더라구요

 저도 살이 좀 붙은 얼굴이지만 작다는 소리 듣는데 사이즈 차이 함 보이소;;

 괜히 연옌이 아니라니께요...

 

-김무열씨 실제 보니까 호리호리한 체격에 키가 한 187정도는 되고,

 얼굴도 완전 작고, 인상도 되게 좋더군요

 느낌이 맞다면 조만간 크게 뜰 수 있으실듯

 목소리도 좋으시고...

 차에 타기 전에 지나가던 여성 세 분께 사인을 친절히 해주시더라는.

 그제서야 연예인였어?? 했습니다.

 

-가게 위치는 신사동 가로수길 가운데 세븐일레븐 편의점 못 가서 위치한

  '보니타' 라는 곳입니다. casaBONITA

예약 필수입니다. 자리 없어서 돌아가시는 분들 꽤 많으셔서;;

사장님 제 계좌 번호는 우리은행 1002-000-0000 송금하시고 문자 부탁

 

낮에도 이쁘지만 밤엔 숨겨진 성같은 느낌이 들어서 지나가는 분들이

꼭 촬영 한 번씩 하고 가시네요.

 아놔;; 글 보고 오시는 분 계실텐데 미용실 들러야하나 아하하하;; 아하하;;

 

-http://www.cyworld.com/niceDHAA    이 기회에 죽어가는 홈을 좀 살려보까요??

 

   

 

원희 누님 싫어하는 분 안계시니 참 좋네요

 

민낯으로 찍은 사진이라 안좋은 댓글 달릴까 걱정했는데

 

긴 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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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려고 누웠다가 잠이 안와서 이러고 있네요

걍 자랑겸 뭐 그런거 해볼라고 컴터를 켰습니다

 

원랜 직업이 분양대행인데 다들 힘드시겠지만 부동산쪽은 더 불경기라

일이 너무도 안되더군요..

제 고향인 대구는 전국에서도 가장 경기가 나쁘기로 정평이난 곳이니 더욱...

 

그래서 수입 괜찮은 알바를 알아보다 아는 분의 초청?!으로 서울까지 왔습니다.

서른 초반은 살짝 넘어갈라는 나이지만 아직 미혼인지라

(주변에 결혼한 사람이 없으니 그리 늦은지도 모르겠고;;)

이런 일 저런 곳 경험도 하고 또 젊은 몸뚱아리로 놀고 먹기도 뭣하고...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유러피안 레스토랑에서 발렛주차를 하는 일~

 

제가 차도 좋아하고 운전하는 것도 좋아하니 일이 즐겁더군요

별의 별 차 다 타보고, 별의 별 스타일의 사람들도 다 지나다니고

서울 여자분들 왜케  이뻐요??

미인하면 대군라고 알고 있는데 전부 옛말인거 같습니다;;

(의술의 힘인가요......  )

 

가로수길이 원래 그런지 행인 중 70%는 여성분들인거 같네요

처한 상황상 작업?! 할 순 없지만 참 행복한 하루 하루입니다. ㅎㅎ

 

발렌타인데이 땐 길에서 여성분께 초콜릿도 받았습니다.

 

올해엔 못 받는구나 한 숨 쉬고 있는찰라

매일 가게 앞을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귀여운 여성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멍하니 서 있는 저에게 쥐어주신 초코과자~!!

지나 가시다 눈이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대화도 조금씩 했는데

이렇게 절 챙겨 주시더군요

 


 

할무이요~고맙심대이~

할매 덕분에 초콜릿 사수했습니다

 

------------- 촌놈의 서울 찬가는 요까이--------------

 

제가 있는 레스토랑이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는 곳이고 굉장히 이뻐서

연예인분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꽃남의 이민호도 인터뷰하고 가고, 알렉스, 채림, 안선영, 캐서린, 은동령, 백보람

진재영, 공효진, 류승범, 슈가맴버 박수진,탤런트 김성은, 오늘은 윤손하 ㅋㅋ

또 나이 좀 있으신 탤런트 몇 몇분들..

대부분 모자나 선그라스를 쓰셔서 차를 넘겨받을 땐 모르고 있다가

계산 받을 때서야 "헉!!" 하면서 인사한다는;;

 

근데 아래 분 유명한가요?? 영화 작전에 나오신 분이라는데

제 옆에서서 한참 계셨는데 연예인인지도 모르고 걍 "아따 키크고 참하게 생겼네"

생각 했드만 친구가 연예인이라더라구요;; 


 

뭐 여튼 촌놈 눈요기 실컷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얼!마!전!

제가 십수년간 꿈의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던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밤...

주5일이 활성화된 서울이여서 그런지 엄청시리 바쁠 때.

가뜩이나 좁은 도로에서 왠 은색 차량이 가게 입구를 떡하니 막으며 주차를 하더군요

 

왠지 느낌이 발렛 맡기는거 같진 않고 주차할 자리를 찾아 보고 있는 듯한...

왠만하면 차를 빨리 옮겨달란 얘길 하러 운전석 쪽으로 걸어가 창을 두드리면서

 

"저기요 여기 가게 입구라서 그런데 차를 좀...뜨헉!! "

 

지~잉~' 하며 창이 내려가는데 그 속엔 제 영원한 이상형인 분께서

아릿다운 이마라인을 자랑하듯 앞머리를 가지런히 넘기고 

제 조카가 좋아하는 알사탕 처럼 커다란 눈망울을 한채 애처러운 눈빛으로

 

"조~쪽에 차를 옮기려고...하는데요..." 

 

"........"  멍한 상태에서 손가락을 따라가 보니 저희 가게의 빈 주차공간였습니다. 

 

그래서 프로패셔널하게

"저긴 가게 손님께서 이용하실 공간인데...............

 그라지만 제가 꼭!! 무조껀!! 해드리께요." 

(아하하;; 아하하;; 암요~ 당장 일 때려치우고 업고 다닐 수도 있는데...)

 

"아 정말요??" 

(서울여자들 '아 정말?' '아  진짜?' 많이 쓰시데요 이 말투가 을매나 귀여운지   )

 

그렇게 헤어지고 한 시간쯤 있으니 차를 찾으러 오신 그 분.

계산 하시려는걸 이상형에 대한 예의로 정중히..얼굴 한 번 뵌거 만으로도..^^

 

이번 기회 놓치면 티비에서 볼 때 마다 후회한다 싶어 키를 넘겨 드리면서

 

"저...십수년간 제 이상형이십니다~!" 했더니

 

"아니 그걸 왜 이제야 얘길하세요~" 라고 대꾸 해주시는 센스

 

"그러게요;; 그런 의미에서 사진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그래요~ 근데 얼굴이 엉망이라..."

 

"아닙니다 완전 이쁘세요" 하고 낼름    찰칵~!!

 

그 분은 바로 이 분~  성격 좋고 인물 좋기로 소문난  

원 희 누 님~!!

 



팔짱도 살짝 껴 주시고

저 완전 좋아서 입찢어 지는지 알았습니다

 

저노무 턱살을 뽀샵질 한다는게 깜빡해버렸네 ㅜㅜ

지금 손보면 원본지킴이가 출동할라나;;

이젠 유부녀이시지만 변함 없는 외모와 성격^^

 

그리고 기쁜 맘으로 숙소 앞에서 친구와 한 잔 하고

민낯에 사진 권한게 좀 죄송스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서

취한 김에 원희 누님 홈에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댓글을~!!

 



*사진 클릭하면 글씨가 보입니다.

 

이 맛에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역시나 성격 참하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

 

*글이 좀 길어졌네요...

 서울 온지 이제 한달 반 정도 된거 같은데 회사 숙소 회사 숙소 하다 보니

다녀 본 곳이라곤 역삼동과 신사동이 전부...

크기도 엄청 큰 서울을 수박 겉핥은거 밖에 안되겠지만 확실히 지방보다는

활기가 넘치고 죽어 있던 열정을 되살려 주는 곳임은 분명한거 같습니다.

 

여튼 불경기에 이런 저런 소소한 재미들에라도 의지를 하면서 힘내보시자구요

 

끝으로 원희 누님 완전 사랑합니다~!!

 

*오늘은 커피프린스에서 명랑한?! 성격의 진하림 역의 김동욱씨가 촬영 하고 갔어요 ㅋ



 

  매일 어디선가 본듯한 사람들이 왔다 간다는거... 

하지만 나만 누군지 모르고 스쳐간다는거;;; 여자로... ^^

 

위에" 여자로...^^" 라는 글이 남은게 있었네요;;;

원래는 다음 생엔 부디 내 여자로...라고 적은거였는데

현재 남편분께 미안한 맘이 들어서 삭제 했거든요;; 흰색이라서 실수로 남았네요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패떳에서|2009.04.06 08:34
효리 멱살잡을때... 이상하게 통쾌하드라 ㅋㅋㅋㅋ
베플패떳시청자|2009.04.06 08:24
진짜 여자 mc중 제일 좋아하는 김원희 어제 패떳나왔을때도 이효리보다 멋있었다 도대체 실제로 만나면 그 연예인 포스는 어떨지 너무 너무 궁금하다 글쓴이분 완전 대박나셨네요 방명록에 댓글도 달아주시구 ㅜㅜ 근데 댓글속 말투가 내 귀에 들리는건 뭘까?환청일까?~ㅋㅋㅋ
베플|2009.04.06 08:06
오!!!!!!!!!!! 저도 원희언니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톡에서 원희언니 보는건 첨 인것 같아요 ㅋㅋㅋ 엄청 반갑네요 ㅋㅋ 근데..연애인 아니구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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