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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그러지 말고 봄을 좀 좋아해보지 않겠나

분장실조선생 |2009.04.07 11:04
조회 554 |추천 3

봄이다.
긴긴 겨울 동안 봄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을 텐데
나에게는 봄이란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자 우울한 계절이다.

이 우울한 봄을 어떻게 하면 빨리 지나가게 할 것인지 궁리하는 중에
그래도 봄을 잘 보내기 위해 필요한 나의 위시리스트를 몇 가지 끄적거려 볼까 한다.

 


Wish List 1. 봄이 더 외롭다! 외로움에는 연인을!

 


2년째 솔로생활 중인 나.
겨울보다 봄을 더 타서 몸도 기분도 축 쳐진다.
이럴 때 외로움을 달래줄 남친이라도 있다면!
잘생기지는 않아도 옆에서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 어디 없을까~?

 

 

Wish List 2. 황사철. 올해는 5월말까지 날 괴롭힌단다


 

 

가뜩이나 아토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한데
황사를 달고 오는 봄은 나에겐 괴로운 존재!

더군다나 이번에는 5월까지 계속된다니
이럴 때 몰려오는 황사를 막을 수는 없지만 이럴 때 일수록 청결한 환경은 필수!


한경희 스팀청소기 아토스팀은 아토피 유발물질을 잡아주고

집안 미세먼지를 없애준다고 하니
집안에서만큼은 Fresh한 기분으로 있을 수 있지 않을까.

 

 

Wish List 3. 겨울보다 봄에 더 건조해지는 내 피부!


 

 

다른 사람들은 겨울에 피부가 건조해진다는데
마왕의 저주를 받았는지..난 봄에 더 건조하다.
아토피에 건조함까지 더하면 화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꺼슬꺼슬해져
우울함이 극에 달한다. 이럴 때 나의 건조함을 달래줄 수 있는 만능 수분크림이 있다면..


남자친구, 화사대비용품, 수분크림!
이 세가지만 있어도 올 봄을 조금 좋아할 수도 있지 않을까^^
2009년 봄에는 꼭 갖고야 말겠다는 어처구니없는 다짐을 하며
난 오늘도 카드값을 메꾸러 야근을 한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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