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톡 경력 5년만에 처음으로 글썼는데...(퍼온거 말고 ㅋ)
톡이 되었네요...
(원샷 원킬인가? 톡 100%ㅋㅋㅋ![]()
톡본지 5년정도 되니까 운영자 취향이 몸에 배겨서 그러나..
톡 그까이꺼 그냥 대충 자판 몇번 두드려 줘띠 톡돼뿌네 ㅋㅋㅋ
)
여튼..
생각지도 않았는데... 톡이 되었네요...
우선 톡커 여러분들 죄송합니다(__)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뭐 이런글이 톡이다 돼고....
운영자님이 이런걸 톡으로 뽑아주시는 취향이 있으신가봐요..
저번에 올린 펌글이 인기 더 있었는데..-ㅅ-;;
뭐 그래도 톡으로 뽑혔으니까..
오늘 로또하나 사고!!
톡된사람만의 특권이라는...
싸이 꽁 투데이 올리기 혜택이라도 좀![]()
지났지만 생일 축하라도 해주심 더 ㄳ![]()
대구, 구미분들 일촌 환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 타지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분들 전부 화이팅입니다!!!^^
아... 홍보 하나 더;;
제가 아는 동생이 운영하는 클럽인데
솔로인 남녀 톡커분들 모임입니다.
외로우신 솔로 톡커님들 마실이나 한번 가보세요^^
http://club.cyworld.com/plzhurry
아 친구한테 연락왔어요 ㅋㅋㅋ
그 구미에 있는 친구한테 연락왔는데..
톡봤담서 ㅋㅋㅋ
오늘 밥사준다고 안그래도 애들 다 연락해났다고
저녁에 보자는군요 ㅋㅋㅋㅋ
믿어도 될라는가..-ㅅ-;;
오늘 저녁 돼봐야 알겠군요 ㅋㅋ
그리고
생일 다음날...
어머니께 전화가 왔었는데..
"아들 어제 생일이었두만~"
"어..-ㅅ-"
"그래 미역국은 뭇나?"
"어..-ㅅ-;;"
"얼레? 나가 살아도 챙기물껀 챙기뭇네 그래 알았다~ 뚝..."
"-ㅅ-;"
쩝.... 어머니의 사랑에 전..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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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커 여러분들![]()
몇일전에 글한번 올렸었는데 예상외로 인기를 얻어가지구 (제 얘기가 아니라 펌글ㅎㅎ)
오늘 용기를 내어 오늘 있었던 일 한번 써볼려구요ㅎㅎ
저는 29년동안 대구에서만 살다가
이번 3월에 이직하게 되면서 구미에서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하는 타지생활이라 두근두근
거렸는데..)
처음하는 타지생활이라 그런지...
아직 한달도 안됐지만...
심심하고 외롭고 쓸쓸하고 할거없고 그렇네요...
구미에 친구도 몇몇있지만 다들 3교대나 2교대로 일을해서
친구 만나기도 쉽지않고..
퇴근하고 원룸에 들어오면 있는거라곤..
정규방송만 나오는 티비와 이불뿐....
진짜 드래곤볼에 나오는 정신과 시간의 방 같아요..
밖에서의 1초가 안에서는 1시간 같음..![]()
그렇게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해서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자고
하면서 보름정도 보내다보니!!!!!
오늘 제 생일이데요..![]()
원래 제가 생일같은거 안챙기며 살아와서
제 생일이라고 특별히 그런건 없었는데
타지에 나와 살다보니 기분 좀 뭐시기 한게...
아무렇지 않으면서.. 괜시리.. 울적하고 서운한 그런기분?![]()
꼴에.. 내 생일이라고...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몇일전에 구미에 있는 몇몇 친구들이 연락와서
오늘 내생일이니까 한번 모이자고 먼저 연락와서 그러디만...
어제 연락온게...
친구 1 : "야야.. 나 근무 시간 못바꿔따."
친구 2 : "나 오늘 야간근무다."
친구 3 : "나 야근해여T^T."
라고... 연락와서 결국 다 캔슬 놓고...
(난 가만있었는데 저것들이 먼저 연락해서 생일이라고 모이자 해가 괜히 기대하게만 만들어 놓고!!!!!
)
오늘 출근해있으니
이직한지 얼마 안돼서 직장동료나 상사분들도 오늘 제 생일인지도 모르고..
'집에 있었으면 그래도 어머니께서 아침에 미역국이라도 끓여줬을텐데..
'
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ㅎㅎㅎ -_ㅜ
그렇게 일하다가 점심먹으러
회사 구내 식당에 갔는데..
아 글쎄..
식당에서
나를 알아보고~!!!
이 나를 알아보고~!!
미역국을 끓여 놨더라구요 ㅎㅎㅎ
거참.. 앉아서 식판을 보고있는데...
왜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날 위해서 진짜 날 알아보고 미역국이 나온건 아니지만..
타지에서 보내는 쓸쓸한 생일날 이렇게 미역국이 나오니 너무 기분이 좋은게 ㅎㅎ![]()
절로 웃음이 나오데요 ㅋㅋㅋ
가만 앉아서 밥은 안먹고 식판만 바라보고
"핫핫핫
"
그러면서 웃고있으니까
직장 상사분이
"니 밥은 안먹고 왜 웃고 앉았노?"
라고 하시길래
"아 오늘 제 생일인데 미역국이 나왔네요 ㅎㅎㅎㅎ"
라고 하니까..
"아 그래 마이 무라"
라고 하시더군요...^^;;
이런 구내식당에서 나오는 반찬 국은 거진 랜덤이자나요..
근데 이렇게 기분 쓸쓸한 제 생일날 미역국이 나오니
저 참 운좋은거죠?ㅋㅋㅋㅋ
오늘 야근하고...
집에갈때 로또나 사봐야겠어요 유후!!![]()
집나와 홀로 살다보니 참 별거 아닌걸로 기분좋아지고 감동받고 그러네요 ㅎㅎ
저번에 이직한지 3일만에 편도선염증이 심해서
새벽에 혼자 응급실 찾아간적도 있었는데
입원해야 된다더군요 그래서 4일 입원했었는데..
타지에서 보호자없이 찾아오는이 없이 홀로 입원해 있으니 거참...
눈물이 절로 나두만요...T^T
(어머니께서 한번 오셨지만 1시간정도 계시다가 휴지랑 수건만 주고 가심..
)
저처럼 타지에서 홀로 일하시거나 학교 생활 하시는
톡커여러분들 전부 힘내시고 사소한곳에서 행복을 찾아보아요.![]()
(절대 아프지 마세요!! 생일날 혼자 있지도 마시고 대박 서러움..
애인있는분은 Pass)
아 그리고
이거 몇일전에 제가 올린글인데
대다수 분들이 잼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못보신분들 있으시면 길더라도 한번 읽어보세요
웃을수 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전 퇴근후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정신과 시간의 방 뒤에 있는 공터에 텃밭을 가꾸기 위한
배추, 상추 씨 사러 ㄱㄱ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