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진有] 동물원소풍 3단 팬더도시락♡

우헝이 |2009.04.10 19:43
조회 5,336 |추천 1

 

 

안녕하세요~ 평촌에 살고있는 22살 여자랍니다

 

요즘 적게는 3단부터 많게는 8단까지

우람한 양의 도시락들을 톡에서 자주봤는데요,

저도 자극을 받아서 이번에 동물원 소풍을 위해 소박한 3단도시락을 싸보았답니다~

애인이 부재중이신 분들께 죄송하다만

저도 열심히 만든거 자랑해보고싶었어요... 그뿐이에요

 

먼저 장보러 가기전에 어떤도시락을 만들까 고민고민♬ 해보다가

유부초밥은 너무 흔해서 유부남 줘버려 하고

동물원으로 소풍가니까 동물모양 주먹밥을 만들기로 마음 먹었어요

동물은 제가 좋아하는 판다로 결정하고

저는 시간이 많은 취업 준비인이라 미리 조감도도 그려 보았답니다

 

 

 

 

 

 

 

 

 

 

 

 

 

 



이게 만들어질 판다도시락 조감도입나다~

판다를 중심에 놓고 주변을 다채롭게 꾸며 보고 싶었어요

계란조림, 비엔나소세지, 계란말이, 소세지, 당근조림,

브로콜리등을 배치해 보았답니다

 

 

조감도를 그리고 소풍 하루전날 남자친구의 퇴근시간에 맞춰

함께 ㅎ플러스로 장을 보러 갔답니다 

워낙 들어가는게 재료가 간단한지라 재료 구입비가 꽤 많이 나왔답니다

수입은 변함없는데 물가는 오르고...

아무튼 장을보고  계란조림과같이 시간이 오래걸릴거 같은 반찬들은

저녁에 미리 만들어두고 다음날 남자친구와 함께 설렁설렁 열심히 만드니까

마무리까지 한시간반 정도 걸렸답니다

 

 

 

완성된 팬더도시락~!!

 

 

 

 

 

 

 

 

 

이건 제가 만든 여자판다랍니다

속눈썹 네가닥으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해봤어요

 

 

 

 

 

 

남자친구가 만든 남자팬더!

굵은 눈썹이 아주 장군감이지요?

 

 






나란히~


'이게 어떻게 3단이야!' 라고 성내실 분들

안심하세요 과일도 따로 한칸 준비했답니다

 

 

 

 

 



이건 먹기 직전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도시락뚜껑에 눌려 판다 주둥이가 의기소침해졌어요...

 

 

 

 

 

약소하지만 사랑하는 님과 함께라서 그런지

만드는과정도 즐거웠고 먹을때는 더욱 즐거웠던거 같아요 ♬

시간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