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면접봤던 회사에서 제욕을 한답니다.

아마라 |2009.04.12 16:46
조회 26,640 |추천 0

안녕하세요. 남자 26세 직장인입니다.

 

너무 화가나서 글을 씁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4년제 졸업했고 취업은 운좋게 4학년 1학기 그러니깐 2008년 5월에 했습니다.

 

제가 할이야기는 제가 재직중이 회사가 아니라 면접을 봤던 한 회사입니다.

 

그때 5월쯤에 취업문제로 교수님께 상담을 받은적 있는데 우연히 교수님께서 맞는 자리가 있다고

면접이나 보라고 하셨습니다. 전 1학기라 좀 빠른감이 있지만 일단 면접을 보기로 했고

1학기 중간고사후 면접장소로 갔습니다.

현대정보기술원에서 전문과 과정 교육도 받고, DB설계도 능숙하다면서 일을하는게 좋다는 식으로 말씀하더군요

그런데 시험을 빼줄수 없으니 학교에 알아서 잘 이야기하랍니다.

전 그당시에 1학기였고 2학기도 남아있는 관계로 시험을 빼주지 못하면 곤란하단 식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저도 면접자의 입장에서 그런식의 요구는 안되는것이라고 생각되나 그당시 학생이고 처음면접이고 해서

좀 않좋은 인상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면접끝날때 머 자기들은 내가 할려는 의지를 볼려고 했던거다, 사실은 시험정도는 빼줄수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더라고요...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생각하고 집에가서 쉬고 있는데 교수님 통해서 연락받는 것은 아쉽지만 다른데 알아보라고 하셨고, 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니는 기업에 다니게 되었고

여기는 복지며, 연봉수준도 교수님추천보다는 월등히 좋습니다.

만족하면서 잘다니고 있는데

 

같은학교 선배, 동기들이 제가 면접봤던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됐습니다.

전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얼마후 친구들과 선배들사이에 들었던 이야기는

그면접관이 절 욕했다고 합니다....

물론 다짜고짜 이새끼 저새끼 한건아니지만....

ㅇㅇ 란사람은 사람이 안된다.

면접보러와서 면접관을 가르치려 든다.

그사람은 성공못할 스타일이다....

 

등등... 이소리를 듣고 하도 열이받아서

 

제가 전화해서 따지고 사과를 들어야 하는건지

그럴수도 있는건지.... 아 정말 화가나서.......

이런건 명예회손이나 이런걸로 고소할수 잇나요

엄연히 면접본것도 개인정보일텐데 아무한테나 이야기하다니요.....

그것도 않좋은 이야기를......

 

저건 법적으로나 제가 사과받을 권리가 없는걸까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apple|2009.04.14 10:20
글쎄요... 전 베플님과 다른 생각입니다. 면접이라고 무조건 피 면접자가 일단 뭐든지 회사에 맞추겠다는 저자세로 붙고 보겠다는 식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피면접자도 그 회사를 면접 본다는 생각으로 면접에 임해 자신의 의견및 입장을 설명할 수 있어야지요. 글쓴이가 면접에서 어떤 식으로 말을 풀어냈는지는 모르겠으나, 가능한 일과, 가능하지 않은 일을 조리있게, 예의 바르게 설명했는데도 그 면접관이 뒤에서 욕을 했다면, 그 회사는 뭐 뒤 돌아볼 필요 없지요. 하지만 글쓴이의 자세나 실제 언행을 보지 않고서는 뭐라고 하기 어렵네요. 다만, 무조건 면접을 보러 가면 피 면접자가 회사에 맞추기만 해야 한다는 생각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정도 직원의 편의를 봐주지 않는 기업이라면, 뭐 목 맬 필요 있겠습니까.
베플이건좀|2009.04.14 10:33
저는 베플말에 찬성하진 않네요 그 면접관도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글쓴이가 회사와의 조건이 맞지 않아서 어짜피 일 못하게 된거 아닙니까 무조건 회사의 조건에 글쓴이가 맞춰야 할 필욘 없지요 서로간에 조건이 맞아야 일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안맞았다고 사람이 성공하네 못하네 이런걸 글쓴이도 아니고 다른사람에게 말하고 다녔다는건 그건 어른으로서 해선 안되는거라 봅니다 글쓴이가 화날만 하네요
베플누님이다|2009.04.14 08:36
흠..나이에비해 사회경험이 없으신가보네요 면접을보러가서 자기사정얘기하고 빼달라어쩌라 하는거 자체가 좀 웃기지 않아요? 남밑에서 일할맘으로 간거면 그쪽에내가맞춰갈생각으로 해야지 자기 편의를 기업이 어떻게 다봐준답니까? 그걸또 또랑또랑 면접관한테 얘길하니...-ㅅ- 제가 면접관이었어도 님채용 안햇겠네요.. 근데 그걸나중에는 또 자기안좋은얘길햇다고 가서 따진다네... ㅎ 소개시켜줬던 교수님 입장은 생각도 안하구요..?ㅎ ㅎ 지금 계신곳에서 열심히 사회생활하고 사람들간에 커뮤니케이션좀 배우고 오세요!! 요세 세상은 당신이 하고싶은말 다 내뱉고 살수있는 그런세상이 아니란말입니다 인생에 쓴맛단맛 아직 덜보신듯 ㅎㅎ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