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140일 정도 남은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군바리 입니다!!!
뭐 친구말로는 50일남은거 아니면 세지말라고 미친xx야! 라는데... 젠장 ㅋㅋ
각설하고...
꽃보다남자 끝난지 얼마 안됐죠...
네에..군인들도 꽃보다 남자 많이들 봅니다...
어떡하면 F4의 간지를 뿜을까 고민도 하고
저같은 경우야 개호빗이라 엄두도 못내지만...선임이나 후임들 보면...
어차피 머리때문에 뭘해도 찐따같은데... GQ 에스콰이어 기타등등 패션잡지를
무지하게 정독하면서...
휴가나가서 몇십만원짜리 옷을 그냥 막 질러버립디다...
그런다고 구준표되냐??? 아놔 ...
고거 월급 8~10만원 받아서 부모님 맛있는거 사드리기도 힘든 판국에
몇달씩 모아서 티하나 사고...뭐하는 짓인지...
뭐래드라...
요즘 여자들은 꽃남때문에 눈이 높아져서 못해도 괜찮은 메이커 옷은 입어야
그나마 사람 테가 난다고...군인냄새 지울려면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히밤 그럼 5~10만원짜리 보세옷 사입는 나는 군바리 냄새에 찌들어사는거냐!!!
아직까진 개념 잘 소지하고 있는 여성분들 많다고!!! 그렇게 믿고 말하고는 있는데
된장군바리들한테는 말이 안통함...정신나간...
인트라넷이라는 군인 업무용 인터넷에 가끔 보면
패션에대해서 군인들끼리 얘기하는데...
이번 휴가엔 무슨 백화점에서 무슨 명품이 어쩌고 꼭 살꺼라느니...
허이쿠... 몇십 몇백이 뉘집 개이름이냐...
니들은 주민등록증도 말소된 국방부 소속 군바리야...정신좀 챙기고
그 돈으로 가족들하고 맛있는거나 사먹고 친구들한테 얻어먹지만 말고
밥좀 사주던가 해라....................
결론은...나는 군인인데 왜 휴가나오면 내가 돈 다쓰는걸까???
대한민국 군인들이여...니들이 그따구로 행동하니까 군바리라고 욕먹는거여...
내가 찌질한건지 니들이 된장인건지 구분은 안되지만.....나라나 잘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