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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여자친구에게 배신당했어요..

skiworld3 |2009.04.14 02:22
조회 218,575 |추천 6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이런식으로 배신을 당하다보니

슬프다기보다 오히려 그런 여자 때문에 힘들어 했다는

자체가 억울해서 더 빨리 잊혀지더라고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

 

PS. 전 톡 제목보고 저랑 비슷한 사람도 있구나 해서

클릭했는데 제글이어서 살짝 놀란감이...ㅎㅎ

아; 그리고 리플 읽다가 ;;;약간;;

제가 왼쪽 가슴위라고해서 성적으로 몰아가시는분이 드문드문

계시더라고요 ; ㅎ

정확히 말하면 왼쪽 쇄골 아래 입니다. ㅎ

 

죽어가는 제싸이 공개하자면;;

http://www.cyworld.com/skiworld3

열심히 살테니까 격려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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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입니다.

얼마전까지 저에게는 4살연상의 너무나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정말 모든걸 다 가져다 받칠정도로

아꼇구요 배고프다고 하면

어떻게든 돈마련해서 밥사줬구요.

일하는거 힘들까봐 하루 10시간씩 가서 도와줬구요.

하루도 빼먹지 않고 150여일간 매일매일

집 데려다 주었구요.

처음 이런 감정을 느껴서 그랬는지..

정말 애틋하고 웃음 하나하나 장난치는거 하나하나

행복해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사귀고 한달정도 후에 전에 사귀던 남자랑

문자를 하더군요.  저만나기전 1년정도 만난사람인데

왼쪽 가슴위에 이름으로 문신까지 있는걸보면

꽤 진지하게 만난듯 싶습니다.

괜히 걱정도 되고 질투도 되고해서 앞으로는

절대하지 말라고 하면서 화냈습니다.

알겠다고 하더군요. 더이상 연락할일도 없고

저 자랑 하려고 문자했다고.

자기 의심하지말라고. 그래서 믿었습니다.

괜히 믿지 못한내가 미안해지면서 사과도 하고요.

그런데 2주전에 원래 문자도 잘 안하고

주위에 친구도 별로없어서 핸드폰 별로 신경도 안쓰던 애가

하루 종일 문자를 하고있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옛친구랑 하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잠깐보니 전남자친구더군요..

이해 했습니다.

믿었으니까요. 나에게서 떠날리 없다고

과거를 같이 회상하며 추억할게 그사람뿐이겠거니

하면서 친구하나 만들어라 하는식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가관이더군요. 저한테는 요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저한테 문자할생각도 없고

차라리 저랑 헤어지면 좋겠다고 여러번말하고

거의 1시간에 1번꼴로 짜증을 부리던애가

그사람과는

외박을 하고 오겠다느니..

다시 시작하는걸로 믿어도 되냐느니..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따지니깐 니가 하래서 했다고 .

그래서 외박하고 왔냐고 다시 시작했나고

오히려 저한테 따지더군요.

계속 그거 보고 있으려니 제가 뭐하고 있나 싶더군요

다른사람 마음에 두고있는여자 하루

10시간씩 일도와주고 좋다고 실실거리면서

있는거 없는거 다 퍼주고..

이건 아니다 싶어 그만하자하고

그사람과 행복해라 하고 끝냈습니다.

그런데 헤어지고 바로 다음날에 전남친과 아주

다정한모습으로 제눈앞에 나타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일하는곳에서 항상 저와함께 나란히 앉아서

같이 영화도보고 게임도하고 밥도먹고

장난도 치고 하던 그자리에서

제가 그토록 싫어하던 전남자와 연인이되서

꺄르르 웃고있는모습이 정말 가슴한편 후벼파더군요..

어제까지만 해도 나와 저러고 있었는데 하는..

배신감에.. 어떻게 ...참..말이 안나오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다른 여자를 만나기도 두렵구요..

제가 저의 잘못으로 인해서

바람을 폇다거나 뭐 변했다거나 이런게 아닌

정말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이라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경험 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6
반대수0
베플보아하니|2009.04.15 08:28
결혼할사람도 아니고.. 진지하게 1년 만났다고 가슴에 이름으로 타투까지 할정도면.. 말 다했네요.. 만나봤자 골치아픈년 이였을듯.. 진짜 욕나오는 년이네.. 나중에 남친한테 버림 받고 님 찾아도 절대로 받아주지 마세요~ 지혼자 있기 쓸쓸하고 님이 잘해주니까 그냥 이용한듯하네요..
베플본좌|2009.04.15 08:19
그년 누군지는 몰라도 내가가서 한대 싸대기 날려주고싶네 ㅡㅡ 그리고 미련없이 보내요 님말대로 문신까지 새겻다면 진지 하게 만낫는거 같은데 님을 가지고 논듯해요..그냥잘해주고 하니까 혼자잇으려 니 쓸쓸하고 거기다가 뭐든지 다해주니 님이 만만하게 보여서 그런거 같아요 그러니까 미련없이 떠나보내요.. 아니면 님만 힘들어져요 제가 이런말해봐야 님귀에 안들어 오겠지만 그냥 술한잔먹고 떠나보내시는게 좋아요 미련갖 지 마시구 그냥 꺼지라그러세요 베플이군 ㄳㄳㄳㄳㄳㄳ볼께 좀많아요 적당히 퍼가세요 ㅋㅋ퍼가요~♡힘든거아니니까 한번좀 해주세요 ㅠㅠ www.cyworld.com/01051212362
베플ㅡㅡ|2009.04.15 08:32
제가 진짜 아무리 화나도 남잔 여자 때리면 안돼 라는 남자분들이 싫어할만한 생각을 가진 여자인데요 글쓴님이 저 년 싸대기 한대쯤 때리셔도 이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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