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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일넘은우리 무슨사이일까요..?

너와난 |2009.04.14 22:21
조회 583 |추천 0

현재 21살의 솔로인지 짝이있는지구분이안가는 처자입니다

제생각은 헤어진것같기도하고 서로 연락을 안하는상태인것같기도하고

그친구가 곁에없어도 될정도로 너무나도 밉다가도 한없이그리워지고

 

제목에서도 말했듯 400일넘긴사이구요

 

저와 남자친구는 수능끝날쯤해서 알게되서 이성친구의 친구로 알고지내면서 서로 남자여자짝지어놀다가 친해졌는데 제친구(여자)가남자친구를많이 좋아했어요

전 눈치없이 하는행동이 너무 이쁜 남자친구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점점 친해졌고요

하는행동이 이쁘다는건 밀땅이라고 할수도있고 어떻게보면 남자가 여자챙기는거라고도 할수가있구요ㅎㅎ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그친구과 제가 술을먹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았죠

난 너가좋다 나도 니가좋다 난 처음봤을때부터 좋았다 난그건아니지만 니가 차차좋아졌다이런대화가 오가면서 서로 쑥스러워서 말도 잘 못하면서도 마음은 서로 확인을했죠.

그게 저희가 커플이된 계기에요 2008년2월8일..

처음엔 잘사겼죠 정말 서로 좋은모습보여주면서 그러다 아까말했던 제이성친구가 저의남자친구를많이좋아해서 헤어질려고도했었고여 남자친구가 잡아줬어요ㅎㅎ 그친구도 괜찮다며 많이좋아했던거 아니라고하면서 하지만 들리는게 있고 친구들이하는말이 있더라구요 많이좋아했다고 그렇게 한번의 위기를 보내고 어쩌면 보낸게 아닐지도 모르겠네요ㅎ

그 일을 계기고 남자친구에게 뒷끝있는 말들을 많이했어요ㅎ

휴 그렇게 서로가 차차 좋아지면서 100일이가고 150일이가고 함께기념일을 만들고 이쁜추억도 만들면서 보통 커플과같은 그렇지만 저희에겐 특별한 만남을?ㅎ 지속했는데

어느날인가부터 남자친구가 개인적인이야기를하지않더군요

어쩌면 처음부터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 왜 넌 나한테 니이야기를 안하지?'

' 이 아이 지금 무슨생각을할까?'

' 어떤고민이있을까?'

전 한없이 말하며 풀으려고했죠 푼다는게 우리가 싸워서 화해한다는게 아니라 우리사이의 발전?뭐 이런 조금더 가까워지기위한?그런.. 물론 어디선가 본듯한테 끊임없이 말하는것만이 서로를 알수있는방법은 아니지만 전 답답하더라구요 그렇게 300일 400일 그안에 위의 문제와 그외의여러 복합적인이유로 두번의헤어짐과 두번의만남이있었구요 그렇게 지금 현재 세번의 헤어짐이온듯해요 현재 우리의 사이를 모르겠어요ㅎ 우리가 현재 연인인지 남남인지.

 

아! 꼭 남자친구가 개인적인 말을안함으로써 헤어짐을 결심한것은 아닙니다

여자로써 '나 이남자에게사랑받고있구나' 하는 느낌이없었어요.

물론 만나서 데이트할땐 정말 세상에 이 남자밖에 안보일정도로 좋습니다

하지만 만나고 돌아서면 싸우고풀고싸우고풀고..많이 지쳤죠

저는 더이상 말하려들지않았고 그 친구는 이젠 제가 말하기를 바랬고요

그럼 전  너 니가말안할때 생각해라 마찬가지다 말안하겠다  이런식이고

그친구는 이제와서 자기가많이노력하고 많이맞추려는데 왜그러냐 내가 변한게 안보이냐이런식이죠

 

그러다 고등하교졸업후 대학교를 입하했어요 전 1학기다니고 자퇴를한뒤 연락이뜸해졌어요 전 일을하고 그친구는 학교를다니다보니..

데이트를하더라도 주로 저녁시간이되서 영화한편보면 피곤해하고 졸려하고

그렇게 데이트가 일주일에 하루, 한달에 두번정도가되갈때쯤해서 연락이 뜸했죠

 

그러다 제가 제안을했어요

우리 어른들처럼 보고싶을때 생각날때 연락하는건 어때? 하고

무슨말이냐고하더군요

저희 이전에는 하루종이 연락했거든요 주위회사언니들은 너희 문자로사귀는, 게임상커플 그런것같다고할정도로 서로 문자는 많이했어요

만나지는 않으면서 연락만하니 그렇게 보일수도있었을것 같지만 게임상에커플이라뇨 제일 싫어하는 그런 가벼운만남..

그러다 연락이뜸해지니 뭐 이건 누가 씹네어쩌네 할것도 아니고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음을 느꼈어요

 

아...제마음을 전부 담을수가없네요 허허

 

무튼 그렇게 제안을했더니 헤어지자는 뜻이냐고 묻더군요

전 굉장히 기분이나빴죠 뭐 툭하면 헤어지나는 의미냐고 물어보고

여차여차 해서 서로 보고싶을때나 생각날때 연락을 하기로했지요

아마이게 발단이였던것같아요

 

그 친구 싸이 커플메인을 내리더니 뭐라뭐라 다이어리에 남겼죠

바로연락했죠 무슨의미냐 따졌죠 허허

그렇게 또한번에 싸움과 화해로 사이는 좀좋아지나싶었는데

또다시 원점이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엔 그친구 일촌을끊은겁니다.

더불어 방명록주고받은 글들도 지웠내요

무슨의미일까요

바로연락을했죠 무슨의미냐,헤어지자는거냐 확실하게해라 막 따지는 저에게

좋을대로생각해라 헤어지나는 의미는 아니다 자기에게 관심좀줬으면좋겠다 싶어서 그랬답니다. 뭐가 진실인지 그친구 속마음이 참 궁금하네요.

 

 

주위 친구들은 그래요 서로 자존심싸움인듯하다고 자존심싸움할시기는 지나지않았냐며

 

제생각은 제가 너무많이사랑하는것같은데말이죠. 그렇다고 제가 더 많이사랑하는게 싫다거나 억울하진않아요 그친구가 절좋아해준다면야...사랑받는느낌이없이...어찌 연애라는게 혼자하는것이겠어요?

뭘 어떻게 표현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많이 복잡하네요

그렇도 지금의 우리사이가 우리 헤어지자 그래 잘살아 이것도 아니구요

전 잠정적으로 헤어진상태구나하고 단념을하고있지만 참 힘드네요

 

 

전 여자로써 자존심이상했지만 이관계를 풀고싶어 전화를했어요

전화를 받으면 웃으면서 말해야지 난니여자친구다!하고말이죠? 어떻게 하면 이어정쩡하고 회복될수없는 관계를 풀수있을까하면서 거울을보면서 웃는모습도 연습하고 멘트도준비했죠...하지만 피하더군요

문자도씹고 물론 집을찾아갈까도했지만 그건......여자라는이유 동감해주실수있을까요

그렇게 수십통의전화와 몇통의문자를 남겼죠

그러곤 단념했어요 끝난거구나

그래서 문자를 남겼죠 '연락피해줘서고맙다 잘지내라'

차마 헤어지자고는 못하겠더라구요 분명 후회할테니

그러자 문자가 왔죠 자기도지금 많이 복잡하다고

알겠다고했어요 더할말없으면 연락하지말자고했죠

그순간에도 그놈의 쎈척은 휴

 

우리 너무 멀리온듯해요 어디선가본 회복될수없는관계 지금의 우리죠

그아이와 나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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