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만난지 일년반이란 시간이 흘렀다.
거래처 직원으로 인사만 하고 지내다 내가 고백해 사귀게 되었고
남들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보고 시간만다 통화하고 그러하던 시절도 있었다
근데...맘이 이상하다. 같이 있어도 항상 가슴이 시리고
내가 이걸 기대하면 전혀 엉뚱한 말들과 행동들만....그러니 난 더 가까이 말을 하고
나를 말하는게 싫어진다. 그러니 만나도 할 말도 음꼬, 좋아지는 기분..기본적인 신뢰감이
업그레이드 되지않고 항상 첨 만났던 그 기본만 유지할 뿐.. 더 오르지도 내려가지도 않는다
정말 답답하다. 나 술도 좋아하고 시내 싸돌아다니는거 무지하게 좋아하고 영화보고
쇼핑하고..요즘 애들과 여나 다를 것이 없거늘 그 앤 ...무 지하게 사람들 많은데 다니는거
병적으로 싫어한다. 그렇다고 술을 즐기지도 맛있는 것을 먹으로 다니지도 않는다.
그러니 주말에 만나 할 일이 엄다...기껏 겜방이나 가니까. 자연 할 일이 엄스니 안만나게되고
잠밖에 는것이 엄다. 모든것에 의욕이 없어진다해야하나?
항상 그래왔듯 ....나와 같은 하나가 진정한 하나가 아니니...맘에 내키는 것이 하나도 엄다.
이렇게 단점만을 적어내려가니 나 인간승리같은 기분이든다! ㅡㅜ 넘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라도 좋다. 이별을 하자니 막상 두렵다. 그다지 난 혼자인것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라
자신이 엄는게 사실이다. 하지만....이런 내가 하루가 갈수록 한심스럽다
일 관두고선 얼굴 보는거도 가뭄에 콩나듯한다. 정말 짜증나는건 그렇게 악착같이 모아
어디 쓸건지..?? 한달 월급 20프로 빼곤 다 저축한다. 그래서 나 이떄껏 정말 제대로 된
밥 한번 못얻어먹었다. 근데 일 그만두고나니 돈이 없어 내앞에서 자존심이 상한단다.
그 말을 들으니 짜증난다. 울집엔 돈이 말라가는데 그 집엔 올 땅 계약해딴다...
그 애랑 상관은 엄는 말인데 그말에 또 짜증이 난다. 헤어지는게 낫겠지?
이건 분명 사랑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맘껏 나를 욕해주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