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25살 직딩이예요~ 결혼을 생각하는사람이있습니다.
옛날부터 들은 이야기는
결혼할땐 아! 이사람이다 이사람이면 내인생맡겨도되겠다...이런확신이들면
결혼하면 된다잖아요.... 그리고 결혼은 내가좋아하는사람보단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를만나야 여자는 행복하다고.,,,
이제 제이야기를 해볼께요,
저는 지금 만나는사람이있어요. 저랑 나이 8살차이나는 33살
2년반동안 만나고있어요
그사람은 현재 가게하나 운영을하고있는사람이죠.
능력이나 이런걸 보면 괜찮습니다. 결혼하면 굶길일은없는거같아요
근데 문제는 말이죠..
이사람이 초혼이 아니라는거져.. 결혼식은 올리지않고
혼인신고했고 현재 유치원다니는 아이까지있구요
이혼한상태이구 애기도 전처가 키우고있지요
처음만날땐 절 속였어요.. 그러다 두계절보내고 저한테 말하더라구요
그때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근데 헤어지지않았어요
많이 제가 좋아했거든요,,,근데 사귀면서 참 많은 일이있었어요
여자문제도 있었고,,,, 잘생기거나 그러진않아요,,,근데 여자가 꼬이는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케이스죠 ;; 그래서 저를 너무 맘고생시켰어요.... 바보같이 그땐
그냥 울기만했어요...정말 사귀는 1년동안은 여자친구가 아니였어요
어영부영 그냥 만나는사이라고나 할까요?
연락을 잘 안하는사람, 그리고 애정표현도 잘 못하는사람.
그렇게 힘든1년을보내고....점점 이사람이 달라지더라구요.
이제는 여자친구인거같아요 ㅋㅋ 오빠가족들이나 주위사람들도 다 아는사이고
저희집에서도 오빠랑 사귀고있는거 알구요.. 근데 애기아빠고 이혼남이라는건 몰라요.
집에 말할수가없었어요 그럼 오빠 못만날까봐... 엄마에게 상처주고싶진않거든요.
그렇다고 헤어질수도 없구요...너무 좋아요....
이렇게 만나다보니까 우리 언제쯤 결혼해야돼..이런이야기가 나와서
결혼을생각하고 만나고있는데................
마음이 너무 복잡해요
정말 많이 좋아하고있어요...근데 그전 여자문제와 나한테 밥먹듯했던 거짓말
그리고 애아빠 이혼남............. 솔직히 이혼남이구 애기아빠라는건
결혼하는데 걸림돌은아니예요
여자문제와 거짓말했던게 자꾸 생각이나요.
그렇다고 이사람이 자상하거나 그런사람도아니고
그래도 저를 아껴주고 이뻐라해주는데....
이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다들 만족한사람들과 결혼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