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는 불황인데 기름값은 비싸서 가격이 싼 주유소를 찾아다녀 기름을 넣는다는 기사를 얼마전에 봤는데요, 그걸 보니 문득 생각나는게 있어 몇자 적습니다.
여러분들은 기름을 넣을 때 어느 정유회사를 이용하시나요?
여러 정유회사의 기름을 넣다보면, 어떤 때는 기름이 빨리 떨어지고, 어떤 때는 기름이 오래간다고 느끼신 적 없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런 느낌을 종종 받아와서 차에 표시되는 주행가능거리를 체크하면서 학교를 다녀보면서 확실히 정유사별로 기름의 양이 주는 차이가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음 일단 제 차는 프라이드이구요, 집에서 학교까지 가는데 대략 1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제 차를 기준으로 했을 때, 차에 표시되는 주행가능거리가 주는 것을 비교해본 것을 말씀드리면,
우선 S 정유사의 기름을 넣었을 때에는 집과 학교를 왕복하면 주행가능거리가 50~55km가량 줄어있었고요, G 정유사의 기름의 경우 60~65km 가량이 줄어있었습니다. 그리고 H 정유사의 경우... 80~90km정도가 줄더군요.(노란S 정유사는 근처에 주유소가 없어 확인해보지 못했어요.)
학교를 가는 시간은 항상 8시~8시 30분 사이로 일정하구요, 항상 같은 길로 가고, 운전하는 습관이 매일 달라질리 없으니, 비교해보면 S정유사 > G정유사 > H정유사의 순으로 기름의 질이 틀리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름은 한번 넣을 때 2/3정도만 채워넣고, 기름없음 표시가 뜰 때 까지는 새로 주유를 하지 않았으니 주유량이 다름으로 기름의 소모가 더 빨라지거나 느려진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겠죠.(기름을 꽉 채우면 더 빨리 소모된다는건 아시죠?ㅎ)
가격만으로 따져보면, 제가 사는 곳은 S정유사와 G정유사의 가격이 같거나 비슷했고, H정유사는 다른 정유사보다 20원~50원 정도가 더 저렴하기 때문에 H정유사의 기름을 넣는게 가장 이득인 것 같지만, 기름이 떨어지는 속도가 다른 정유사에 비해 훨씬 빠르기 때문에, 단순한 가격이 아닌 기름의 질까지 따져보면 오히려 더 많은 기름값이 들 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정유소별 기름이 다는 속도를 확인 한 뒤, 제가 사용하는 곳은 G정유회사의 주유소예요. 근처에 H정유사의 가격과 동일한 가격의 셀프 주유소가 G정유사 것 밖에 없거든요^^;
음.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다.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해서 적어봤어요^^
글쓰는 재주가 모자라 부실한 내용이지만; 한분에게라도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래요ㅎㅎ;
그럼 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