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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원의 주인을 찾습니다

안단테 |2006.11.19 10:41
조회 885 |추천 0


며칠전에  거스름돈으로  이 돈을 받았습니다.

남편의 정성스런 마음이 담겨있는 글을 읽어보니

이 돈이 다른 사람들 사이로 흘러다니는게 마음아파지더군요.

부인되시는 분이  실수로  사용하셨는지

아니면 불가피하게 사용하게 되셨는지 모르지만

주인을 찾아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고되고 힘든 삶일지라도

두 분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간다면

먼훗날  아름다운 추억이라 생각하시며 웃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006년 4월 30일 새벽 5시에 5000원 짜리 지폐에 

아내에게 열심히 살자고 연서를 쓰신 주인을 찾습니다.

 

주인은 연락주세요,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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