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서울사는 여자예요 (이런시작 맞져?;;)
현재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어요
나름 알려졌다는 뷰티숍의 아티스트 막내로 들어온지 3개월 조금 넘었어요
제가 정말 3개월을 일하면서 최악의 여자를 알게됬어요
바로 저희 뷰티숍의 유명한 메컵아티스트 인데요
후.... 정말 성격 좋은척하면서 손님들한테는 살살 잘웃고 실력도 좀 있어요 (인정!)
하지만 저와 바로밑의 메컵아티스트에게는 괴물같아요
자기가 무슨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메릴스트립인줄 착각해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커피와 빵을 준비해오라고 해요 물론 제 사비로요!!!!!(항상 스XX스의 카푸치노와 XX로티 번을 사오래요)
그리고 저에게 메이크업에 대한 조언은 안해주고 매번 자기가 하는걸 보라고만 하고
어쩌다 제가 잘한 날(손님이 극찬하는날)에는 칭찬을 극도로 아끼면서 손님께
"제가 교육을 확실히 시켰어요 마음에 드시죠? 호호호" 이런식으로 말해요
그리고 점심때가되면 자기는 숍 안에서 잡지보거나 케이블 드라마나 보면서
근처 스파게티 전문점에가서 스파게티를 포장해오라고해요
그곳은 배달도 안되고 포장도 거의 안하는곳이예요;;;;;;;;
그리고 오후에 손님들이 많이 오실때는 항상 앉지도 못하게하고
자기단독손님 오시면 저보고 밖에나가서 쉬다오라면서 아주 아주 정중하게 말해놓곤
손님 가시고 나면 저를 불러서 "왜 도와주지 않고 놀고자빠져!" 이래요
그래서 하루는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나가 있으라고 하셔서..." 이랬더니
"눈치를 밥말아먹었나? 하여튼 무식하긴ㅉㅉㅉ" 이랬어요
그리고 특기가 궁시렁 거리기인데 매일 누군가를 욕하는지 혼자 궁시렁대면서
"나쁜년""지랄맞은년" 이래요 후..............
그뿐만이 아니예요 (계속 쓰니까 고자질 하는것 같지만...ㅠㅠ)
얼마전에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히스테리를 엄청나게 부려요
게다가 숍의 매니져님과 둘이 이종사촌지간이라 더 못말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