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고2떄 동네 겜방에서 우연히 초등학교 동창을만났어요..
그래서 뭐 반갑다 어쩌구 뭐해서 연락처를 주고받구 자주연락하자며 그러고서부터 연락을했죠..
초등학교 졸업이후 처음보는거라 너무 반갑고..솔직히 제가 그떄 그아이를 5년만에 다시보면서 초등학교떄는 어떤아이였는지 잘몰랐던 아이였는데 막 조아지더라구요..-_-;;
그러면서 저 혼자 그아이를 대해 맘을 키워가고있던중..연락을했어요..
내색은 전혀하지않고..그러다 어느날 그아이가 동창싸이트에서 어느여자가 자기테 연락을 해와따고했죠..그런가보다하고 지내고있는데 어느날 친구가 그아이랑 연락해온 저여자랑 사귄다고하더군요...
저여자는 저랑 초등학교 중학교동창입니다..
친했지는않지만 서로에 대해 알긴 아는사이였어요...
저에게 말해준 친구랑 중학교떄 베스트였거든요..-_ -;;
아무튼 전 몰랐구 별로 신경안쓰고 제 연락하고싶을떄 했어요..
그냥 이성적인 감정은 저 혼자있었지만 친구로써는 계속 연락을 하고싶었거든요..
그러나 둘이 사귄다는 얘기를 듣기전보단 연락을 뜸하게했죠..
그런데 고2어느날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오더니 대뜸
나 걔 여자친구인데 너 걔랑연락해?
그저어이가..그런데 아무래두 여자친구두생기구 보내두 씹구..;;해서 거의한달에 한번이나 연락을 할까말까하는정도여서 하긴하는데 ....
응 그래..알았어..
그러면서 지말하고 뚝끊어버리더라구요..
다시 전화했죠..아니왜?
아냐 그냥..대써..
그래서 그남자에게 전화를 하니..저떔에 싸웠다고하더군요..
아니 제가왜!!
제가 그남자를 좋아하면서 내색한적두없었구 연락두 자주안했고..만난적두엄꾸 그냥 저혼자 티안나게 좋아만했는데...저떔에 왜싸우는지..
그러고 시내에서 마주치기라두 하면 그여자 절 엄청쳐다보면 의식을하더라구요..
졸업하구나서 대학가서두 저랑 고등학교 동창에게 나는어떤아이냐?뒷조사아닌 뒷조사를하고..
그러케 그러케 세월이지남서 잊혀지려니하다가 올해 그남자생일에 다시연락이되어 그냥다시하게댔어요..
그러다 며칠전...
친구랑 술을마시다가 그아이얘기가 나와 그냥 진짜 아무뜻없이 무러만볼라고..전화를했죠..
12시가넘은시간에..솔직히 술먹고 기분두 업대있구,,시간이 늦은걸 생각못하고있었고 주말이라 그아이두 뭐 아직안자겠지하는생각에..
전화를 했는데 그여자에가받아서 그냥끊었어요..
걔니 제목소리내면 또 흥분하고 그럴까바..
그여자 계속전화하더라구요..
그래서친구가받아서 잘못걸었는데요..근데 그여자 예민해서 너누구야?
너누군데?이래서 친구가 대충 잘못걸었다구해서 끊었어요..
그런데 그남자가 제번호를 저장했으면 이름은뜨자나요..그래서 어쩌나하면서 신경쓰이는데 ...
거기서 말줄알았던 그여자아이 30분뒤에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대뜸 제이름대면서 XXX핸드폰이죠?
옆에있던 오빠보고 받으라구해서 남자친구인데 술먹고 잔다구 그러고 끊었는데 그여자애가 저 인나면 연락좀 달라고했데요...
옆에서는 그친구가 말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_-;;
솔직히 며칠전 늦게 전화한거는 그여자아이가 민감하다고생각하고 미안하다고생각하는데..
그여자아이는 둘이 사귀기초부터 저한테 예민해있어서..
제가 다시전화해서 뭐상황이 이러타 뭐이렇게 말하기두뭐하구..
남자아이 입장이 난처할텐데..
저 그냥가만있어야대요??..아님 전화를해서 그여자랑 오해를 풀어야대요??..
제가 얼래 쫌 소심해서 이런거 신경쓰이거든요..
괘니 저떔에 둘 꺠지면 그것두 미안할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