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답답한 마음에 글한번 올립니다
아 정말 모르던 사람도 아니고...
실망을 떠나서 열받아죽겠어요
어느날 연락와서 정말 많이 급하다고 돈을빌려달라네요
원래 돈거래를 싫어해서친구들한테도 잘 안빌려주는대
그날저녁에 바로 부처주겠다고 해서
바로 은행가서 돈을 빌려주었어요,
금액은 50만원인대
저녁에 연락이와서는 정말 미안하다며 내일까지 부쳐주겠다 하더라구요,
좋은사이는 아니였지만 안좋은 사이도 아니였구.
동네사람이라서 친구선배후배까지 다 이어져있는 사람이라
안갚을리가 있겠나 싶었죠.
그돈은 적금넣으려고 모아둔 돈이었거든요 적금날은 보름정도 남았으니
기다려줬어요,.근대 이게 미루는게
하루에 세번씩.
오전에 은행문열면 부쳐주겠다.
오후에 은행 닫기전에 부쳐주겠다
저녁에 친구한테 돈들어오기로 한게 있으니
그때부처주겠다..........
이사람덕분에 저는적금날짜를 못맞춰서
친구한테 돈까지빌려서 썼습니다.이자까지 10만원 더주고 빌렸었죠
그친구도 100만원 일수했다고 하길래 그만큼 이자줄테니 빌려달랜샘이죠
(친구사이 돈거래 확실합니다-_-)
근대 이오빠 정말 미루고미루고 하니깐
저도 친구돈갚기 힘들고 결국 남자친구한테 손벌려서 갚았어요.
너무 괴씸하고 화가나서 오빠때문에 이자까지 쳐서 빌려썼으니 이자까지 60달라했어요
알았다네요 정말미안하다고..
카드를 치는모양드러라구요..돈은 계속잃고..
한 일주일돈안 돈달라 보채지않고 기다려줬어요..독촉하면 짜증날꺼아니까..
그런대도 이렇게 나몰라라 하다니..친구들한테 챙피해서 말도 못하겠는거에요 ㅠ
결국 아는사람통해서 협박?비슷하게 머라했더니
그날 40을 부처놨더라구여.20은 3일뒤에 꼭부쳐주겠다 미안하다
내목숨걸테니 한번만 기다려달라.
저는 또 기다렸어요...연락두절됐습니다..
핸드폰꺼놓고 잠수에 아예 연락을 안하더라구요
네이트온하는대 접속해있길래
전화 왜안받냐 쪽지했더니 정말힘들다고 조만간 연락할게 오빠힘들다 ~
요렇게 보내고 나가는거에요...
동네서 여자들이랑 놀러다닌다는 소식 다들리는대
저 정말 약오르거든요..
지금 두달됐는대.
까짓것 20만원 . 안받어도 먹고사는대 지장없지만
괴씸하고 열받아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고싶네요.
제돈도 다 안갚아놓고 제친구한테 또 돈빌려달라 연락이왔다더군요.
이것도 경찰에 신고하거나하면
받을방법있나요?
증거는..뭐 통장 내역에 보낸거 있을꺼고
각서같은건 없고
문자메세지저장해둔건 있거든요
꼭주겠다 한번만 봐줘라 모르는사람도 아니고 한번만 기횔줘라..등등 ..
ㅋㅋ싸이월드가서 일촌평에 20만원못갚아서 잠수타냐고 써놨드니
바로 일촌끊어버리는대요..ㅡㅡ쪽지다씹고 문자씹고 전화 안받습니다.
이새끼 친구들도 다 저 아는사람들이고
집도 어딘지 알면 아는대
저혼자 집찾아가서 드러누울것도 아니고..
조언부탁드려요..
동네 소문내는정도가 아닌
정말 법적으로 고소는 아니여도
경찰이라도 데리고가서 처벌받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