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톡을 즐겨보는 20대 중반 직장인인데요
매일 회사에서 눈팅만하다가 시간이 나서 처음 글을쓰네요 ㅋ
로또 한번쯤 안해 보신분 거의 없으실겁니다...
좋은 꿈을 꿨다고 사보신분...좋은일이 생겨 혹시나 하고 사보신분
그리고 매주 일정금액을 로또 하시는 분들까지....
근데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로또가 조작의혹이 있어서 감사에 들어간다더군요...
저 역시 당첨 가능성이 적다는걸 알면서도
혹시나 ... 하는 생각과 꽝이 된다고 해도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쓴다기에
불우이웃돕는 셈 치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런 기사를 보고 나니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내용은 이렇더군요
로또복권의 판매 정보를 담은 시스템 간 데이터가 불일치하고
당첨번호가 확정된 뒤 복권 판매금액 산정이 이뤄지는 경우가 있다고....
데이터가 불일치 한다는 말은
즉 얼마든지 조작에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고
당첨번호가 확정된 뒤 복권판매금액을 산정 한다는 말은
당첨금액 역시 조작이나 횡령이 가능하다는 말인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로또 조작에 관한 글을 찾아봤더니 예전부터 말이 많았더군요
당첨금을 조작한다거나 가짜 1등 당첨자를 만들어낸다는 등의 말들....
그리고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는 공개추첨 방송할때 로또 당첨금액을 알려주고
결과가 발표된 순간 1등 당첨자가 주루루룩 나와서 조작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당첨 번호만 방송에서 알려줄뿐 당첨금액이나 당첨자수에 대해서는
다음주 즉..일주일 후에나 알려주기때문에 조작이 가능할수도 있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리고 그 조작으로 발생한 이익이 불우이웃이 아닌 대북사업에 이용된다는 등....
뭐 이런 말이야 소설이겠지라고 생각해왔지만
검찰에서 감사까지 들어간다는 말을 들으니...혹시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로또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사는게 힘드니까 일주일 동안이나마 혹시나 하는 희망을 가져보겠다며
당첨이 안되도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사는건데..
이번 검찰의 감사가 국민들의 로또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서 형식적으로나마 하는
원맨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