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19살 남아 입니다
어제 톡톡에 보니까 MP3 때문에 말실수에 대한 글이 있더라구요ㅋㅋ
저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한번 얘기해볼까 합니다~ㅋㅋ
글재주가 없으므로 재미없으신분들은 '뒤로'버튼 꾹~~!!
악플 각오하구있구요!!
게다가 글이 좀 많이 짧습니다...ㅠㅠ
때는 5년전 중1때......
한참 mp3를 사고싶어서 졸라서 산 mp3를 친구랑 학교가면서 귀에 꽂고 등교를 했습니다.
근데 전 버스탈때나 조용한 공공장소에서는 노래를 조용하게 듣지만 길을 걸을때는 소리를 최대로 올리고 듣습니다~~
무튼 여느때처럼 친구랑 같이 학교가는길이였습죠ㅋㅋ
그런데 뒤에서 5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뛰면서 저희를 추월해가십니다.
머 보통이면 그냥 뛰어가시는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
누가봐도 그 아주머니 뛰는 모습이 정말 웃겼습니다..ㅠㅠ
순간 저도 모르게 '풉!! 우와 저 아줌마 뛰는 폼 봐랔ㅋㅋㅋㅋ' 라고 실실 쪼게고 있었던 찰나...;;;;
그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급 멈추며 절 보면서 걸어가시더라구요....;;;;;
친구가 팔을 냅따 툭툭 후리치면서 야야야야!! 라며 입을 막더라구요....
몇 초뒤에... 이어폰 빼면서 왜!! 라며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친구:니 소리 좀 주라라....(대구 사람이라 경상도 사투리ㅠㅠㅠㅠ)
나:왜... 내 목소리 작았다 아이가??-_-
친구:니 우에 말했는지 아나??
나:내가 우옜길래 카는데......;;(슬슬 초조..)
친구:(디게 큰 소리로)우와!! 저 아줌마 뛰는 폼 봐라!!!
우와!! 저 아줌마 뛰는 폼 봐라!!!
우와!! 저 아줌마 뛰는 폼 봐라!!!
우와!! 저 아줌마 뛰는 폼 봐라!!!
우와!! 저 아줌마 뛰는 폼 봐라!!!
순간 멍했드랬죠....
얼마나 죄송하던지..ㅠㅠㅠㅠ저도 모르게 튀어나온말이였는데..;;;;
정말 이어폰 귀에 꽂을때는 정말 말조심 해야되는것을 새삼 느낍니다;;;;
톡을 보구계시는 분들도 mp3플레이어 이어폰 꽂을때 이런 비슷한 경험 가지신분 많을듯 하네요...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