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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프의 추억

짝소렐라 |2009.04.23 21:38
조회 203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 막 새내기 대학생이 된 여학생입니다 ㅠㅠㅠ

 

 

이 이야기는 제가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생긴...

 

슬프고도 또 웃긴이야기 입니다 ㅠㅠㅠ

 

제가 고1 여름 때 선배들의 약속에 의해 가까운 섬으로

 

놀러를 갔었어요

 

선배들과 가서 어색하긴 했지만 즐겁게 놀다가

 

씻고 집으로 돌아갔는데요...

 

 여름이고 바다의 소금끼가 가시지 않아서 찝찝함에 집에서

 

다시 씻을려고 목욕탕에 들어갔지요

그런데 그날 샴프가 바꼈드라구요

향기도 좋고 색깔도 연한핑크색의 아주 귀여운 샴프였어요

그래서 와 이거 신기하고 향기도 좋다 하고

머리를 감는데

거품이 안나는 거에요...그래서 와 요즘 신제품은

이렇게 나오는 구나 하고 좋구나 하고 열심히 머리를 감았어요

이상하게 좀 빡빡하고 기름기가 쪽 빠지는 느낌이 들긴했지만

 

신제품의 위력인줄 알고 그냥 넘어갔지요...

 

그런데 그날 밤..

(엄마가 서울에 갔다가 오신 날이였어요)

 

엄마께서

"누가 욕식 샴프통에 울샴프를 담아놨어!?"

 

울샴프

울..샴프

 

울샴프..........

 

내가 아는 울샴프라 하면은...

 

세제가 아닌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엄마가 서울에 가셔서 집에 안계셨는데

 

샴프통이 비었고..

 

비어있는 샴프통에 아빠께서는 옆에있는 울샴프가

샴프인줄 아시고 가득 채워두신것,.

 

그 사건으로 인해..

 

염색한지 일주일된 나의 블루블랙 머리는..

 

멋지게..색이 쪽 빠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그때 ..........충격이란 후후훗

 

 

..............샴프를 눌러서 자세히 살피세요

 

연핑크이거나...좀 색깔이 곱다

 

향기가 너무 좋다...

거품이 안난다..

 

그거 세제입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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