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시험인지라,,,, 일요일날 잠깐만 보기루 하구 ... 유치 찬란하게.... 어린이 대공원엘...갔당,,,
왠 쌍쌍들이 그리 많은지.... 우리만 유치찬란 한건 아녔다,,,,
앞에 가는 눈꼴 시런 한 커플,,,, 서로의 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꼽구 간당,,,,,(에띠.....부러버,,,,,^^*)
나 " 에이띠...덥지도 않나,,, (참고로 그날 무쟈게 더웠음,,,),,,저케 붙어다니게...."
남친" 솔직히 부러워서,,글지,,,"
나"--: 우찌 알았어,,, 앙!! 저런거 진짜 함 해보구 싶었당,,,, 뭐!!!! (ㅇ.ㅇ)
남친" 나두 디따 해보구 싶었당,,,우리두 함 해보지머,,,!!
그리하여,,우리두 그 커플 흉내를 내며,,걷기 시작했다,,,,,
근데.... 이것이 머시야,,,, 걸을때 마다 엉덩이가 움직인다.... 갑자기,,,변태 기질이 고개를 든당,,,,
넘 쎅시해..... 흐흐... 글구,,,, 쩜 지나니 천태 만상이다,,,,,
요즘 사람들은 남의 시선은 별루 신경 안쓴다,,,,, 넘 심하지 않으면,,,부럽다,,, 헤헤==
글구!! 그날 부터,,,, 나의 남친 공부를 열씨미 해야 했다,,,,,
이유는,,, 단하나,,,, 평점3점이 안되믄 한달동안 스킨쉽 금지라는 무시무시한 벌이 기다리구
있었기 때문이었당,,,,,,제대하구 첨 보는 시험이라 일단 3점으로 잡았다,,,,
그리구 2틀동안 보고 싶은거 꾹 참으며,,,, 공부를 했다,,, 덕분에 난 거의 매일 밤을 새야했다,,,
자꾸 조는 남친을 핸펀으루 열씨미 깨워줘야했기 때문에.... 흑흑....@@
그케 2틀을 하구 수요일 있던 시험이 목요일루 밀렸다,,,,, 그래서 나 퇴근하궁...잠깐보기루 하구
나의 남친 수원에서 여까지,,,또 온다,,,,, 귀여분 넘,,, 잠시 보겠다구.... 그 먼길을,,,, 히히
그리하여..잠깐 만나,,, 맥주 딱 한병만 먹구 가기루 해서,,,,,, 조그만 빠루 향했다,,,,,
나3병 먹구 ,,,한병 줄려니,,,넘 불쌍해서,,,, 2병 머그라구 했다,,,,,// 겁나 헤벌쭉 좋아한다,,,
글구 9시가 되버렸당,,,,, 이제 보내야 한당,,, 낼 마지막 시험이 기달리구 있어서....
그냥 보내기 아쉽구,,,,또 시험 기간이라,,,내가 수원 까지 바래다 주겠다고,,,악을 써서,,, 결국은
수원까지 따라갔당,,,,, 진짜 멀구 험난한 길이 었당,,,,, 이 길을 매일 다닌다니.... 가슴이 미어진당,,,
"어무이 제발!! ** 이 학교 근처로 보내 주셔여,,,"
그렇게 델따 주구 오려는뎅..... 나의 남친 술엄청 조아한다,,,대신 많이는 안먹는다,,,,
" 조것이 분명 공부 안하구,,,한잔 더 먹구 잘껴,,,," 나의 머리속을 스치는 그 생각//
나" 야!! 너 집가서 책 싸가꾸,,,, 나와.."
남친" 왜?"
나" 너 공부 안할꺼 자나... 내가 다 알아,,,빨리 가방싸서 나와.."
남친"어쩔려구,,,,,,," 질질질..... (남친 끌려 오는 소리.....)
나" 잔말 말구 후딱 가서 가방 챙기와,,,,,," 그리고 잠시후,,, 가방을 메구 나오는 나의 남친...
남친을 데리구 씩씩 하게 여관으로 향했다,,,( 이상한 생각 // 절대 금물,,, 저 변태라도 예의 있는 변탭니다,, 흐흐)
글구...여관 안,,,,,,
나" 책 꺼내...."
남친" 진짜 공부하라구,,,,"
나" 그람 내가 여까지 와서 너랑 장난 하냐...... 후딱!! 책펴..... 퍼퍼벅......(등짝 후려 맞는 소리..)
남친" 여지친구가 뭐 그냐!!! 맨날 공부만 시키구 ,,,나 공부머신이야,,,,:
나" 학생이 그람 공부 안하구,,,머 할라구,,, (--): 째려봄...
남친"ㅇ,ㅇ"..누가 머래 공부 하믄 되자네.....
글케 혼자 공부 시키구 있기가 미안해,,,,나두 책을 폈다,,,,남친의 교양과목 책,,,,, 졸업한지가..
언젠데...책이라니..... 헉!!! 내 팔자야... 음음..//
그렇게 우린 듣도.. 보도 ...모한 ...여관 도서실을 개장했당,,,,
남친" 아무도 안 믿을꺼야,,,, 여관 와서 공부만 했다구 하면,,,, 투덜투덜,,,,"
그때가 새벽4시 쯤 되는 시간 이었당,,,, 나두 출근 해야 하구 슬슬 졸렸당,,,,
나" 다 봤어?"
남친" 어 ,,다 봤어,,,,"
나" 구람 이제 쫌 자,,,,,," " 나두 쭘 자야 출근하징,,,이제 우리,,,자자"
남친"" 진짜 그냥,,,자...."
나" 구람...우짜라그....."
남친" 이건 ,,,날 두번 죽이는 거야,,, 에이띠...."세상에 이런법이 어딨어....." 궁시렁 ,,궁시렁,,,
나" 알떠....후딱 씻구와......"
입 찢어져서 씻으러 가는 나의 남친..... 그사이 난 졸구 말았다,,,,,
눈을 슬쩍 떠보니..."궁시렁,,,자는게...어딨어,,,, 말도 안돼.... 궁시렁,,,,궁시렁,,,,"
정말 졸렸당,,,, 근데 넘 불쌍해 보여서,,,도저히 잘수가 없었당,,,,,, 근데 눈이 안떠 진다,,,,
"나 안자니까 거정마,,@!$#^%^*&)(_$^@%&_) 졸려서 먼 소리 했는지 원,,,,,
그렇게 또 사랑 확인을 하구 우린 1시간두 채 못자구 다시 서울로 와야했당,,,,,
멀리 사시는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