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전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저리 주저리 길어서 죄송합니다. 끝까지 읽고 알려주세요...
저는 20대 후반에 여자입니다.
직장에서 매일 보던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저의 마음속에 조금씩 자리잡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내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려할때 그분이 조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오랬동안... 근데 그 마음 접는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게 쉬울까요?
저랑 같은 회사에 다니시는 분중 한분 이시더군요.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 제 마음을 다 잡고 힘들게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면 직장을 다니던중 그 분이 회사를 그만 두셨습니다.
그분이 회사를 그만두고 먼저 연락해보고 싶었지만.
왠지 내 마음을 들켜버리게 될까봐...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전 마음을 다 잡으려 애를 썼공
그렇게 그분이 회사를 그만 둔지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
저에게 안부차 핑계같은 문자가 왔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그렇게 또 연락을 하다가 또 안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있지만 이것저것 핑계로 연락하기는 좀 그랫습니다. 눈치챌까봐....
그런데....하지만... 저의 머리와 마음은 따로 놀았나봅니다.
전 토요일날 그분에게 문자를 보냈지요. 모하냐궁...
그랬더니 그분 말씀에 "니 생각하면서 술마신다" 라고 하시는 거예요..
회사다니실적에 문자는 자주 했지만 그런 말은 하지 않았거든요.
그러더니 새벽에 전화가 왔습니다.
맨날 장난치고 같이 일하고 하다가 없으니까. 허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 또한 허전했으니까요.
저희 회사 주차장에 그분 차가 없으면 왠지 허전하고. 했으니까요.
그렇게 또 며칠 문자하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또 지금도 여전히 그분 연락을 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다가도 새벽에도 일어나서 핸드폰을 쳐다보게 되니까요.
그러면 저한테 모든분들이 고백하라고 하시겠지만..
용기도 없공. 언젠가 들었습니다.
다른 분이 너무 친해보이니까.. 물어보렸대요.
둘이 사귀라궁.... 어울린다고...
그러니까 그분이 그랬다네요. 그냥 남동생 같은 느낌이라구요...
그런 말 들으니까.. 난 여전히 아니겠구나 란 생각도 듭니다.
그냥 허전함에 연락한걸까요?
자주 연락이 오는 건 아니니까...
그분이 마음이 있었으면.... 자주 연락했을까요?
그런걸까요?
근데...그분이 조아하시던 분에게는 아직까지. 회사 그만둔 후로는 단 한번도
연락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 그 분의 마음은 뭘까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