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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XX지?' 버스기사

Arch |2009.04.30 01:25
조회 589 |추천 0

부산-> 김해

김해-> 부산

 

시외 구간 요금 아시죠?

카드로 찍었을때 100원 환불 받을 수 있는 것

제가 얼마전에 부산에 이모분이 암에 걸리셔서 오는 도중에 있었던 일이에요.

 

김해에서 집근처에 123번 버스가 오거든요 ^^ ;;

123번 타고 학교 캠퍼스 둘러볼겸 해서 갈아타고 갈생각 이었거든요 ;;

123번 타고 오랜만에 알바 했었던 그 피씨방에 찾아 가서 안부나 물어 볼려고

가서 한시간 겜하고 나왔어요 ..

 

그리고나서 127번을 갈아 타구( 탓을떄 1050원인가 나오더군요)

그거보고 요금 올랐나? 싶어서 보니깐 나가는 문에 적혀있더군요 (시외 구간 미리결제)

그래서 한번 받아 볼까하고 생각했었어요 ^^ ;;

 

그리고 이모 병원 근처에서 지하철로 갈아타기위해서 ^^ ;;

앞에가서 100원 받을 생각 이었죠 ^ ^ ;;

 

 

저: 기사 아저씨 시외구간 아니니깐 100원 받아도 되죠?

아저씨는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

 

저: 기사님 100원 환불좀요 ^^( 못들었나 싶어서 ..)

 

기사분: .... (귀만 후벼 파시면서) 

 

저: 기사님 100원 환불요 ^^ ( 귀가 어두우신가 싶어서.. 다시)

 

기사분: 아나 드릅게 말하네 옛다.

 

저: -_ -; 100원 당연히 받아야되는거 아닌가요?

 

기사분: 사내자슥이 쪼잔 시럽고로 100원 가지고 그르냐?

 

저: 당연히 받아야 될걸 받는건데요?

 

기사분은 그뒤로 -_ -완전 10원짜리 욕을 지껄이셨습니다 ( 여기 적기엔 너무 심하네요)

 

 

127번 아저씨 -_ -;; 그건 너무 심하신거 아닌가요?

열받아서 따진다고 한정거장 지나서 내렸자나요 -_ -;;

그건 아닙니다 솔직히 .. 나이 많다고 나이 적은사람한테 막말하시는 분.

나이적어도 철 더많이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

나이 많아지면 ' 개념 ' 도 잃게 될까봐 두렵네요 ..

솔직히 '100원' 도 일종의 채권이 성립할수 있고요 -_ -;;

 

후아 미치겠네요 .. 왜 이런 제도를 만들었는지 ..

감정만 상하게 ..

 

 

 

왜 도대체 ㅡㅡ; 저에게만 이런 일이 많이 생기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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