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다른날과 같이 톡을 읽다가...어디서 많이 보던 제목이 있길래
봤더니...톡이네요.....신기하다 ㅋㅋ
이쯤에서 살짝 홈피 공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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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톡을 즐겨보고 있는 오크남입니다 ㅋㅋ
다름이 아니라 예전에 제가 겪었던 너무나 황당한 일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적게됐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없더라고 꼭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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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때는 지금으로 부터 3년전 2006년 8월 어느날....
토요일.....여느날과 같이 친구들과 쏘주한잔 쪽~ 빨라고 시내를 나갔었습니다..
그때 전 마침 시내쪽에 볼일이 있어 .. 볼일을 다 보고 티니위x 곰돌이 옷가게
앞에서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죠....
(잠시후......)
어떤 여자분이 제 바로옆에 서는게 아니였겠어요...
순간 저도 모르게 그여자분의 얼굴과 몸매를 무의식중에 훑어보게 됐어요...
(저도 남자이니...뭐.....이해하셈..)
근데 wow 괜찮더라구요.....음 A.B.C.중에 A였음..
아무튼 첫인상 호감99%....
순간 너무 떨리더라구요...너무 가까이 붙으니까.....
더군다나 내옆에는 수백미터의 넓은 공간들이 줄지어 있는데 왜 하필 내 바로옆에
몸을 살짝만 기울이면 닿일듯 말듯한 그 거리에 서는게 아니겠어요...
속으로 전 너무나 떨리더라구요.....뭐 나한테 아무런짓도 안했는데 말이죠...
전 속으로 별생각을 다했어요...(내가 마음에 들었나??...이번기회에 나도 여자친구
생기는건가??) 이런 저런 생각들을 유발시키데요....
그리고 한 5분정도 그녀를 지켜 봤는데 ... 무슨일이 있는지 가만히 서있지 못하데요..
근데 잠시후.....
( 저기요!........저기요!........저기요!........저기요!.......)
전 혼자 난리가 난거였죠 완전....나이스...ㅋㅋㅋㅋ
( 네?? 왜그르시는데효?;;)
한참을 말을 못잇는 그녀....
(왜그러시는데요..?? 저한테 무슨 할말이라도 있으신건가효;;???)
그러면서 전 호주머니속에 잠수해있는 폰을 한손으로 가볍게 쥐고 있었어요..
그런데...잠시후 벼락같은 그녀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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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왈 : (정말 죄송한데요...T.T")......길건너 저 키큰 남자분 보이시죠?....)
나 : (네 보이는데요?? 왜요??)
그녀 : (그분한테 가셔서....저랑 친구인척 하시고 번호좀 물어봐주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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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너무 당황한 나머지 전 네..
그리구 그 길건너 남자분한테로 뚜벅뚜벅 걸어가서
"저기요 저기 길건너 여자분 보이시죠 이쁘신분!!! 있죠?.... 제 정말.!!
친한 여자친군데요....그쪽이 마음에 드는데 쪽! 팔려!서 말을 못걸겠다네요.....
전번좀 주세요.." 이러면서 전 여자도 아닌 남자의 번호를 땄습니다...
태어나서 이런경험 처음이해효......ㅜ.ㅜ
그리고 그 여자분게 건냈더니 하시는말씀......
( 화나셨어요?? 길건너 남자분이 우리 쳐다보잖아요 ^^ 좀 친한척좀 해봐요......)
뭥미......그리고 그녀는 유유히 사라지더군요......죄송하단말씀 한마디 없는체로...
얄미웠습니다.....
그리고 전 그날 쏘주 신나게 부워재꼈습니다.........
쓸쓸했구요......대가리 총맞은것처럼.....멍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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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여자분 양심선언하삼!!
때는 2006년 8월 날짜긴가민가 기억안나구여
경남 진주시 계동 티니위x 곰돌이 옷가게 앞!!!
ㅋㅋㅋ 웃으면서 삽시다 ㅋㅋ 잘생기고 이쁜분들 저녁에 나돌아댕기지마삼
그러니까 괜히 저같은 오크남들이 피해를 보는거잖습니까!!! ㅎㅎ 장난이구요
즐거운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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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BC뭐 이렇게 등급을 나눠 판단한다고들 하는데요
ABC등급 뭐 이것들은 제 이상형에 비춰 나눈거에여...너무들 몰아가시넹..ㅠ.ㅠ
제 스타일에 등급을 스스로 나누는게 잘못 된건 아닌듯 싶네요....
아참 그리고 뭐 소설을 쓰네 마네 이러시는데...살면서 저런 황당한 일이 생기면
기억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죠.....아주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도;;
일상 생활이 아니닌깐요....
그냥 제가 겪은 일상적인 내용을 적어 다 같이 잠시나마 웃고 넘기려고 적었는데
너무 공격적인 분들이 많으시네요.....
힘든 월요일 준비 잘하시구요^^ 나라경기가 힘들어도 힘냅시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