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0일 정도된 사랑입니다.
처음에는 전화도 많이하고 문자도 자주하고 뭐하는지 궁금해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문자도 잘 안보내고.. 연락도 잘 안하고,,
무뚝뚝한건 알지만.. 이건 좀 ..
전에 제가 문자로 너무 무뚝뚝한거 같다고 하니
"무뚝뚝한거 알고 사귄거 아니야? "이러는 겁니다.,
그래 알고 사겼지 근데 너무 표현이 없잖아~!!!!!! 이랬더니
남자친구는 또 이럽니다"날 이해하는것도 날 사랑하는 방법이야"
진짜 한대 때리고 싶었는데... 참고 참고 또 참았습니다..!!!!
연락 뜸해지는거? 그것까지 그래요.. 일하는 패턴이 나랑은 반대라서
이해하려고 합니다..
2틍일하고 하루쉬고... 피곤하고 바쁘고 그런거 압니다.
근데 아무리 집이 가까워도 그렇지 너무 집에 혼자가게 내버려 둔다는겁니다!!
처음에 너무 피곤한거 같아서 그냥 자라고 나 그냥 집에 혼자 가도 된다고
이말한마디가 너무 타격이 큰걸까요 -_-;;;
그때부터 이것이 절 혼자 가게!!! 자기 일할때는 혼자가는게 당연하듯!!!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요!!!
전에 한번은 어김없이 집에 혼자 가고있는데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저를 치더니 시비를 거는겁니다... 욕이란 욕은 다하고...
개놈새끼-_-
암튼 그아저씨랑 한판하고 집에가면서 너무 서러워 남친에게 전화를 걸어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면서 나 막 서러워서 눈물 날라그래ㅜ.,ㅠ 이랬더니...
이말 한마디에 전 이 남자 날 사랑하는건가? 날 걱정은 하는건가?
"빨리들어가" 흐음 이말듣고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여자친구가 술취한 아저씨한테 욕먹고 한판 했다는데 걱정은 커녕 집에 빨리 들어가라고
이말 뿐이니....
여지껏 사귀면서 데려다준 날 보다 집에 혼자간 날이 더 많을 거에요...
난 보호받고 가고싶은데 -_-....
그리고 어제는 퇴근 하냐고 문자했더니 이거하나 오더군요...
"ㅇㅇ" 이거 한대 때려도 될 문자겠지요?
열받아서 저도 하나 보내주었지요..
"요즘 문자 너무 성의 없이 보낸다"
이남자 답도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지나 전화해서 문자 못받았어?
이랬더니 못받았다고 가방에 있어 누가 알려줘서 받았다고....
왜 그렇게 문자 성의 없이 보내냐고 하니...
그럼 뭐라고 보내? 이럽니다....
그래 알았다 그러고 끊었습니다. 더이상 길게 통화 하고 싶지도 않았고
듣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벨도 없이 일마치고 전화를 걸어
같이 밥먹을까????? 이랬죠 -_-;;;;;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하더니... 집에가서 쉬어...............이럽니다....
알았다고 그랬죠.... 기분 팍 상합니다.... 너무너무 상합니다...
지 아프다고 가서 밥챙겨줄라고 그랬더니....
터벅터벅 집으로 거의 다 왔을때 익숙한 벨소리..!!!
남친이드랬죠!! 요약해서
"올래?너 온다그러면 감기약좀 부탁하려고 그랬지////"
그거 때문에 오라고 하는거냐고 물었더니...
아니 그냥... 오기 싫으면 오지마..... 이러는 겁니다....
제 맘속에는 이걸 그냥 무시하고 가버려? 아냐... 보고시은데 그냥 갈까?
두개의 마음이 결정을 못내렸죠... 결국 내린 결론은///
................기다려... 저 벨없는 여자 맞죠 ㅠ.,ㅠ?
부랴부랴 감기약 사고 남친 씹어주면서 집으로 고고씽
컴터 하고 있습니다... 지 옷도좀 봐주시고... 약주고 앉아서 같이 쇼핑하고
이거 어때 저거 예뻐? 이런식으로 놀았죠...
이날도 혼자 집에 갔습니다.... 피곤해보여서 그냥 혼자 집에 왔죠 ㅠ.,ㅠ
오늘!!!!!!!!!!! 또 기분이 너무너무 상하고 이남자 날 사랑하는거 맞어?
이느낌!!!!!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자들 한달에 한번 씩 그거 있잖아요 ..
그게 2번이고 3번이고 할때가 있어요...
그게 좋은건 아니잖아요... 여자 몸에도 않좋고....
그래서 나또 마법 걸렸다고.....일주일만에 또 하는거라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 같다고.... 이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다고 저 확 돌아버렸습니다....
이번엔 좀 오래하겠네~~~여자는 참 신기해~~~ 담달에 할거 지금 한다고 생각해~~
나는 걱정인데//// 얘는 이럽니다.... 보름이라도 이해갑니다....
일주일만에 또 하고 있는 건데..... 웃으면서 그럽니다.....
이새끼... 날 걱정은 하고 있는걸까요? 가끔 날 사랑하는건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불안해요... 날 외로움에 그냥 만나고 있는건지...요즘 그것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 미칠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