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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드라마, 갈데까지 가는구나

|2006.11.21 16:44
조회 3,671 |추천 0

어제 TV 보다 아주 깜딱~ 까~암~딱~~ 놀랬습니다.

새로 시작한 MBC 드라마였는데.. 좋아하는 강지환씨가 나와서.. 지난주부터..

이 드라마 하는 날이면 약속도 안 잡고.. 얼른 집으로 갈 정도지요..

너무 드라마 같은 드라마라고 유치하단 사람도 있지만..

나름 좋아하는 사람들층도 생기면서.. 재밌더라구요.. 솔로라 그런가 --;;

 

암튼.... 어제 방송분에서 듣기 좀 거북한 욕설이 나오더라구요.

보통.. 씨X이나,,, 지X.. 뭐 이정도는 봐줄만 한데..

어젠 심하더군요.

그것도.. 멋진 강지환씨 입에서 --;;

술에취한 상태에서 김하늘에게 하는 대사였는데...

"너만 내 옆에 있어주면 이 X(ㅈ으로 시작하는 민망한 비속어 있잖아요)같은 세상하고 싸워서

내가 다 이겨 줄게..."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뭡니까~!!

제가 드라마 매니아인데... 이런 욕 나오는 공중파 드라마는 처음이라 충격이 큽니다.

게다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

김하늘하고 헤어지고 친구들과 술 마시면서...

"에유, X발, 불쌍한 새끼, X발..." 아주 욕설 퍼레이더라구요.

 

극 전개상 가끔~~ 아주 가끔~~ 필요한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건 뭐~ 대체 왜 이런 대사를 굳이 넣은 건지...

그리고 무슨 배짱으로 이걸 편집도 없이 그냥 내보낸건지...--;;

요즘 미디어의 힘이 얼마나 큰데~

애들이 따라할까 겁나네요~

 

방송엔 분명 사전 심의제라는 게 있을텐데.. 대체 심의는 했댑니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도.. 혹.. 이슈 만들어 집중 좀 받아보려는 속셈 같은 건 아니겠죠??

암튼... 방송에서 이런 욕설은 너무하다 싶네요...

충분히 심의를 거친 후에 내보내줬으면 좋겠네요~

췻~! 실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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