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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고..어설픈 정모후기랄까?

샤론스팸 |2004.05.03 09:36
조회 698 |추천 0

읽는시간: 3분 소요

 

" 나 정모 안갈까봐.아무래도 몸상태가 영 아닌데.." 며칠절까지. 회비깍아댈라고 졸라대던 내가

 

토욜오전에 침대에 누워 갤갤 거리며.살림꾼에게 하는 말..

 

하루 전날..  죽을 지경에 이르기를 두어번..  얼마나 고통의 시간이었는지.. 살림꾼은

 

잘 알것이다...    이런 몸을 이끌고 정모를 가야하나?  술을 포함 아무음식 못먹고

 

 

돈도 내야 한다면..  낭비인데... ' 머리속으로 되내이며...   매일 밥먹던 내가

 

 이틀내내 죽만 먹었다.. 참기름탓에 느끼한 죽으로 점심때우고.. 겨우 일으켜

 

터미널로 향했다.. 미련온이 온다기에..  ~ 생각보다 빨리도착한 버스.~!

 

빨간남방에.. 음~~.. 역시나.. 편안한 곰온이군.~좋아좋아~~ 여기까진 좋앗지.!

 

 

지하철타고 부평향하며..속이 울렁~~ 결국..부평역에 내려서야..화장실에서 한바탕  구토..

 

우릴 기다리는 두기님과 그의(?!)동생..   대충 사람들을 기다리며.. 어찌나 인파들이많은지.

 

겨우 몇명 기다리다..난  호프집으로 향했다...

 

기다리면서..  안주 시킴.. 치킨샐러드~~ 휴~~ 내가 이때처럼 고통스러운적은 없었다

 

먹을걸 앞에 두고.못먹는 심정..   술들을 따라주며 왔다리 하는데..입맛만 다시며

 

술잔 바닥만  쳐다봐야 하는 내 심정. 누가 알텐가..?!

 

한 사람씩 들어온다...음~ 저분이 누구지? "닉넴이 어떻게 되세요.?"  예의반 궁금증 반으로

 

물어 기억한 닉넴....  제정신에 참기가 힘들어~   비싼(?!) 매실주 주문.

 

한잔 들이켰다~..  내 뱃속의 반응을 기대하며...  사람들과의 인사

 

 

술 들이키고 5분후 뱃속반응  ~ 쏴~~하다~~   아직은 괜찮아.

언제 이 사람들이 다 모엿지.?  시간 08:60분이 된쯤.

 

이쯤에서 참가 명단  불러볼까?

 

 

 

 

리플/ 안티푸라/쭈니/사악마녀/소다/두기/난이/미련/쌈닭/피네스/주리/무스/사신/살리도/

 

생맥조/소주/그냥/별이/     1분동안 기억해봐도. 더 이상은 생각나지않아.. 흐흐  이해바람.

 

  매실주 3잔쯤 마셧을까? 슬슬 취기가 올라온다..!   이미 정신은 정상이 아니었지..

 

 

모아보니 많네. 제각기  테이블에 둘러앉아.. 서로간의 이야기를 해가며  친분을 쌓는중..

 

살리도님이 갑자기 우리 자리로 피신온다?" 왜?" "

 

 

"나 저기 못있겟어.. 여기로 도망왔어 "    순간 저쪽에서 누군가 우릴 향해 소리친다

 

 

사신이엇겟지.?" 야 사리돈 너 혼자 살겟다고..도망가냐.ㅇ.그럼 안되" 대충? 이런식..~~

뭐지뭐지?  원인파악결과...누군가 취기가 들어.. 꼬집고 할퀴었다는.?

 

 

그때의 난?  " 이런 안되겟네.. 폭탄처리반으로 나서야겟넹.?" 하며 자리를 일어서니

 

옆의 난이님이 붙잡는다 "참아참아" 음~~ 나설 생각도 없었지만  ㅎㅎ~~

 

얼추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내 머리의 정신은 혼미해지고~  내 눈앞으론

 

과일이며  치킨이며 온갖 먹을건 다 시키고..   옆의 사람들  고통스러운 나에게

 

바나나를 건네주며 "이거나 먹어" 음..~~ 2틀전의 나로 돌아가고싶다~~ 서러워`!!

 

그래..이거라도 먹자.. 과일 몇조각 줏어먹고.. 매실주 두어잔 반복 섭취!

 

저기선 뭐가 신나는지..웃고 떠들고~~   술먹은 김에 두기님에 달려갓따

 

귓속에 대고..간지럽게 "두기님!! xxx 잘 챙겨줘여 알쬬? ""알써"

 

아~~ 누가 누구를 챙겨란 말인지..내몸도 못가눈 주제에

 

시간이 몇신줄 모른다... 누군가  컨디션 몇명을 사와서 건네준다... 쭈니님이었을까?

 

아~ 순간 머리속에서 생각난..약 "살리도님 부탁이 있어 나 여명808 사다줘"

 

착한 고향 살리도옵... 두개사온다..별이 하나 부어먹고... 나 하나 먹고

 

왠지 피네스님 테이블에서..우릴 쳐다보는게 예사롭지않읅걸?

 

성의라도 표시해야겟단 생각에... 다 먹은 여명통에   물을 부어..갖다주었다

 

"이거 여명이야..남은건데 조금씩 나눠마셔.."하고 자리로 돌아와 지켜보니

그냥온 소주잔에 따라..그걸 마신다..물을..`~

 

잠시후.. 맘에 걸려.편의점 가서.. 내 돈으로 여명 두변 녹차 2개 사서

 하나 건네주고~ 난 밥 조금 먹고 여명~먹으니 속이 좋다..

 

지루하지? 중간 생략 ~~  건너뛰어서~~! 나이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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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있는데.. 주최자가 없다..어디로 갔지?"소다온 어디갓어.?" 

"저기~~"하며 가리킨 곳..스테이지.. 이론~~

 

당장 달려가..주최자를 끌고왔다 "주최자가  사람들 안챙기고 여기서 머해!!!"순간 열받은 나

 

그렇게 테이블로 부르고.. 웨이타가 나를 부른다..  화장실 입구에서  쇼부?(가격흥정)  를 했다

 

4테이블잡고 기본을 4개밖에 안시켜요?" " 이런  ~~"다시 테이블로 " 돈 만원씩 내세요 ! 술값부족해!"

 

누가 주최자인줄 모르것넹.~~~

 

돈 만원씩을 더 걷어.. 기본 추가 시키고~~ 맥주 한잔 마시고 ~스테이지   고~

 

사람들... 춤추고싶어서 어찌 참았대.? 나도 미친듯이 췄다..

 

사람들이 돈다~ 내머리도 돈다~~  내 발은 이미 뒤돌아간지 오래

 

정말  중간중간에.. 물을 안먹었더라면..난 아마 스테이지에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갓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스트레스 해소... 후 밖을 나와

 

노래방을 찾으러 가는 사이..사람들 다 흩어지고~~! 애써 겨우겨우

 

모아서 노래방 갔다...  쭈니님 뭔가 설움이 저리도 컷을까~~.. 목청껏 부르는 저 모습.

 

안어울리게 서태지의 노래를 잘 소화해낸 미련 .... 의외로  분위기잡는 푸라

 

 

파란옷? 주영훈 닮은 이.!!   랩을 잘한다...그리고  내가 잘 봐줬던 사신..~

 

역시 나보단 파릇파릇하군.~ 추억에 젖어.. 386가요를 부르는 생맥주님...

 

세삼스러울것없는 살림꾼의 노래실력..다들 놀란 눈치... 이제   2집앨범작업을 위해서

 

잠적시켜야겟어.!!ㅋㅋㅋㅋ~~ 트롯트에 미친 별이

 

그러고보니.발리님이 빠졋넹..? 어느새 노래 마치고  편의점 앞으로 가니 발리님이랑

 

피네스님이랑.. 동글~동글~~" 아직 집안갓네.?"!~  여기서 정리를 하자!!!

 

집.술.찜질방 순으로  선착순!!!    다 정리끝내고.아쉬움을 남긴채

 

소주님과 나 .소다는 택시타고 집으로 컴    피네스( 대단한 정신력이 부러워) 난 그쯤이면  쓰러졌을터인데.)..그냥온(역시 좋아좋아  레모나 혼자 먹으니깐 좋아?)은 서울택시타고 go~힘~든 하루였다.

 

 

두시가 다 되어가는 내 뱃속상황,.~~ 상태불분명.. 취기밖에 안느껴짐,

자기 전에 여명 한잔 마시고 잤지.

울집으로 따라온다던 푸라와 미련은  서울쪽에 가더니 구경 잘하고 내려갓다하더만?

 

이정도로   후기는 대략 끝내고.

 

 

 

 

 

 왜 이 순간에.. 짝퉁 주영훈과  리필님이 생각날까!!

 

혹시라도 내가 술김에.실수 한게 있다면 너그러이 용서들 해주시오!!

 

그렇다해서.. 내가 누구에게 매 맞을 정도의 실수는 안했다고 자부함

 

 

 멀리서 오신       분들.. 고마워요.. 모자란 우리를  보러 와주셔서..

 

그리고 못오신분들..담부터 지키지못할 약속은 하지 마세요!!! 나 화나니깐!!!

 

주최자가  낯설어서.. 같이 사는 죄로  중간중간 샤론이 리더한것은 이해하기 바라며.

 

정모로 인해..   날렸던 시간 .돈. 몸..사람..  이 모든 기억을 즐거운 추억이

 

되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차츰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샤론--

 

 

 

 

 

 

 

추가: 쓰는데 30분 걸렸음..성의 생각해서. .꼼꼼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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