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4년 4월 14일경 핸드폰(IM-7100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최신형 폰입니다)을 SK대리점에서 신품단말기를 60여만원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후 10일 정도가 지나서 사용중에 핸드폰이 착, 발신이 되지 않고 버튼이 작동되지 않는 먹통상태로 되었습니다. A/S를 의뢰코자 하였으나 직장을 다니고 있어 퇴근후 가면 서비스센타가 문을 닫을 상태라 동월 27일경 구입대리점에 증상을 이야기 하며 A/S의뢰를 하였습니다.
수년간 SKY제품만을 사용하였던터라 SKY제품에 애착을 가지고 있던 저는 제품을 분해하지 않기를 바랬던 마음(솔직히 자식넘 머리 아프다고 머리 열고 분해하는 기분이었습니다)에 수리 의뢰를 하면서 어떠한 원인 때문에 그러는지, 제품에 하자가 있는건지 만을 일단 알아봐주고 핸드폰 단말기를 분해하지 말아 달라고 신신당부하였습니다.
대신 만약에 분해한다면 꼭 고장을 고쳐달라고 하였고 고칠 자신없으면 분해하지 말라고 말하였고 대리점에서는 분해해서도 못고치면 환불해주거나 교환해준다는 약속까지 받아왔습니다.
몇일후 수리가 완료되었다고 하여 단말기를 받아보니 단말기를 분해한 흔적이 있더군요. 대리점에서는 분해하여 수리완료하였으니 안심하고 쓰라고 하더군요, 고장 원인이 무엇이냐고 하니깐 프로그램 업그레이드가 안되어서 그렇다고 업그레이드 했으니 이상없을거라고 하더군요. 프로그램 업그레이 하는데 단말기 분해까지 하는 이유를 몰랐지만 일단 이상이 전혀 없다고 하니 안심하고 돌와왔습니다.
그런데 수리 완료하고 나서 한시간후에 똑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먹통이 되더군요....현재도 매일 먹통증상이 나타납니다..
고장 재발에 대해서 대리점에 항의를 하니 대리점에서 A/S센타에 연락을 해서인지 A/S센타에서는 메인보드를 교체해주겠다고 하더군요..
토요일이 근로자일이고 일요일이 휴일이라 금일 5월 3일 해당 A/S센타에 전화를 해서 어떻게 조치를 해줄것인지 물어보니 안내 직원 "000“씨가 담당 수리 기사를 바꿔주겠다고 하여 ”000“씨와 통화를 하였는데 단말기의 상태가 중대사유에 해당되지 않아 교환이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메인보드가 교체할 정도인데도 중대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는게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나중에 “000”(해당A/S센타 대표로 추정됨)씨 한테서 전화가 와서 본인이 그 단말기 수리를 직접하였다고 분해하였다고 인정하였고 메인보드의 하자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본인이 그 말에 책임 지겠다고 녹음까지 해놓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럼 이 단말기 어떻게 조치해주겠냐고 하니깐 메인보드에 하자가 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현재 메인보드가 없으니 그냥 쓰라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현재도 인터넷에서도 판매되고 일반대리점에서도 최신형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인데 보드 재고가 없으니 그냥 쓰라고 하더군요.
왜 수리도 다 못했는데 고객한테 다시 돌려주냐고 하니깐 자기네가 더 이상 할 수 있는일이 없으니 그냥 쓰다가 나중에 메인보드 재고가 나오면 다시 한번 오라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소보원에 이의 제기 하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도 하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사실 통화하면서 불성실함과 무성의함이 말이 아니었음)
60만원의 금액이 적은 돈이 아니고 구입한지 한달도 안된 제품에 하자를 제조회사에서 인정하면서도 조치를 해줄 수 없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SKY 제품 최초에 나왔을때부터 써왔던 소비자인 저로서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아기자기한 맛에 SKY만의 독틈함에 좋아 단점(솔직히 잦은 고장)이 있어도 꾹 참고 써왔는데
제품 자체의 하자를 알면서도 당당히 팔고 있는 SK텔레텍에 정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해줄게 없으니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라니, 알아서 하라는 말을 어떻게 서비스센타 소장 입에서 나올 말인지...
여러분들~~~ IM-7100구입하실때 잘 알아보고 사세요...
그리고 이 제품 이것도 고장인지 몰겠지만 폴더 열면 액정두 상당히 늦게 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