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6살 되는 남학생입니다
저는 어제 친구들과 남문을 가기로 해서 만났죠
먼저 피자를 먹는데 제가 돈을 일부를 냈거든요
거지같이 먹더군요 .... ( 못먹고 살았나..ㅋㅋ)
그리곤 버스 정류장 버스를 타고 남문을 가는데
정말 지루하더군요 ....
그래서 앞에 있는 커플들이 말하는걸 듣는데 그게 재밌더군요 ㅋㅋㅋㅋ
남자분은 무슨 젊은 CEO 이신듯하고 여성분은 그냥 학생같은데 ㅋㅋ
"자기 회사에 무슨 일있어 ? "
"무슨 일은 새로 들어 온애들이 말을 안들어서 그러지 ㅡ;;"
이야기를 듣다보니까 앞에 할아버지가 계신것도 모르고 가만이 있는데 건너편에 있던친구가 자리를 양보해주더군요 ..
그사이에 남문에 도착하고
옷을 좀 산뒤에
집에 갈라고 버스를 탄순간 !!
한 여학생 두명이 타는겁니다
둘다 같은 종류의 후드티였는데
유독 분홍색 후드티의 여학생이 눈에 띠는거에요
제가 바로 앞에 앉아 있던 친구한테 문자를 쐈죠
"저기 앞에 분홍색 후드티 귀엽지 않냐 ? "
이렇게 보냈는데 친구의 답장. ..
"디질래 ㅡㅡ.."
내가 잘못 봤나 ? .. 하고 있는데
그 여학생들이 저 쪽을 잠시 보는겁니다
다시 봐도 귀엽고 다시 봐도 귀여운데 ...
그런데 그 여학생이 버스를 안내리는겁니다
멀리 와서도
아 .. 우리동네 사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내릴때 까지 안내리더군요 ..
어떻게 내릴때 까지 기다려야됬던건가요 .. ㅜㅜ ;;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
분홍색 후드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