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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시댁에서 굿을 한다네요!

1년된새댁 |2009.05.06 13:45
조회 937 |추천 0

저번주말 시댁에 내려갔다왔어요!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시댁 밭일도 도와드릴겸....

 

헌데... 일요일날!

 

시댁식구들과 점을보러갔어요.

 

신랑 이직계획도있고  매년 시댁서는 신년운세를보는듯한데 올해는 안보셨나봐요!

그래서 겸사겸사 무속인한테 점을 보러갔어요!

문제는...ㅜㅜ

신랑이직운도 괜찮고한데... 뭐-ㅁ-; 신랑사주가 자식이 귀하데요!

어렵게 자식을 본다고하더라구요~ 6년간의 연애끝에 결혼했거든요~ 작년에!

그동안 임신한적 한번도 없었구요~ 그 무속인말로는 제가 애를 한번 쏟은적이있다는데

전 정말 하늘에 맹세코 그런적 없거든요! 하혈증상이있을땐 바로 산부인과 검진받았구요.

검진결과는 제 민감한 성격덕분에 스트레스로인해서 하혈하다는 검진을 받았는데요!

암튼 시댁 식구들 있는데서 저를 똑바로보면서 저리 말을하니 당혹스럽기가 하늘을 찌르더라구여~ 어이도 없었구요! 뭐 아무튼 음력 7월에 임신해서 내년에 낳으면 딸이란 말과 함께.... 저희신랑운세는 마무리 지어졌는데요!

정말 큰 문제가~

저희 시아버님 운세가 정말 안좋게 나왔어요! 나가는 삼제에 사주에 9자가 껴서 정말 안좋다고 지금까진 별다른일없이 잘계셨거든요~ 근데 안좋다고 차도조심 불도 조심 물도 조심하라고하면서 굿을하라고 권유하더군요-ㅁ-

그게 5/3에 있었던 일이였는데~ 오늘 몇일간의 고민끝에 시댁에서는 굿을 하겠단 입장을 밝히셨네요. 절에도 가서보고 다른 무속인테도 다시가서봤는데 시아버님 올해운세가 안좋긴 정말 안좋게 나왔나봐요!

전 정말....... 굿같은거하는거 싫거든요~ㅜㅜ

차라리 절에가서 불공을 드리면 모를까... 시아버님위해 절에가서 불공드린다면 삼백배라도 제가 정성드려할 생각은 있거든요~

그런데 굿은....ㅜㅜ 굿하는데 돈보태는것도  차라리 아프셔서 병원비 보태드리면 모를까~ㅠㅠ 정말 며느리된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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