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골 버스가 싫어~~ 그 쪼그만 버스~~
생선냄새,,,이상한 아자씨 향수냄새,,,나고,,,,=3=3=3=3![]()
시끄럽긴 또,,,얼마나 시끄러운지...꽥~~~~~~~~ㅎㅎㅎ
간혹,,,창타령 하는 할아방에~애기는 앙앙~ 거리고,,, 아줌마는 땍땍~ 거리고~~
귀가 따가워~~
그넘아~ 요즘 학생들은 무셔~
싸가지 없는척(!?) 하느라~(우리땐 안그랬는디...ㅋㅋㅋ
)
침은 택택~ 뱉고,,,아~ 튀어나오는 저썅~소리에 ... 여린 내 마음은 상처받아~![]()
오고가는 대화속에...지들 싸가지 피어나리~~![]()
울집 갈라믄,,,광주에서 버스타고 또 시골버스~![]()
근데,,,저저번에 집에 가는데,,,그 버스안에서~
울집 갈라고 내릴라는디,,,어떤 할마니가 두 분이 내리시데~~
거참 ~ 꿈지럭꿈지럭~ 궁시렁궁시렁~~
두 할마니 내리시고,,,담에 내가 내리는데...
내 바로 앞에 내린 곰땡이 같은 할마니~ 내보고...냅다~
"내 보따리 가지고 내려야~~~!!!" 꽥~~~~~~~~~![]()
뭐셔?!...내보고 한 말씀!? 뭘?! 나보고 오쪼라고!?![]()
내가 뭘 어쨌간!?....난 그냥,,,울집 갈라고 내린 죄밖엔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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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리를 지르냐고요!!!!!!!!!!!!!!!!!!!!!!!!!!!!
ㅎㅎㅎ
알고보니,,,내가 싫어라하는 울마을 괴짜 할마니....![]()
그 할마니~ 장날이면 장에 나가 좌판을 하신다...
봄에는 나물이며,,,쑥이며~~ 여름엔 옥수수 ~고추,,,,깻잎,,,
몰라~ 암턴 종류는 엄청 많지~~
불쌍한 할마니라고!? 천만에~~~
자식들~ 농협,,,면사무소에~~간부급들~~
시내에서 편의점 ,,식당하고,,,암턴,,,다덜 배따시게 잘들~ 살지...
근데...내가 싫어라 하는 이유는...
그 할마니가 시장에 내다파는 것들 중...간혹,,,
남의 텃밭이나 들에서,,,몰래,,,가져다 판다는 거지....![]()
작년에,,,울집,,,옥수수도 몰래 끊어가다 딱~ 걸렸지...울엄마한테~~![]()
그동안 설마~ 함시롱~ 껄쩍찌근했었는데...딱~ 걸린거야~~
근데,,그 할마이~ 끝까지 아니라고 딱~ 잡아떼니~~![]()
귀에 똥찰 노릇이지...
근데...할마니 장사함시롱~
물건 좀 사달라 하는 말이...더 기가 막혀~~![]()
"할아버지,,,젊은 나이에 먼저 보내고,,,자식 하나가 지금 병원에...
어찌고저찌고~~@@#@%@"
내참,,
기가 막혀서~~ 그람,,,할마니 외출하고 돌아오실 때면,,,
매번,,,오토바이 끌고 마중 나오시는 그분 그할아방은 누굴까나~?!
그 할아방~ 참~ 좋은할아방이다~~ 법 없어(!?)도 사실 할아방~~
뭐,,,다리~ 오~짱!~(오다리 안짱다리 )만 빼면,,,참 좋은 할아방인데...
그날도,,, 그 할아방은 그 할마니 마중을 나오셨다,,,
그리고,,,휭~@@ 하니,,,오토바이는 지나가고...
뿌연 연기만 내한테 남기고,,,=3=3=3=3 콜록콜록 ![]()
터벅터벅 걷다가~~친구한테,,,전화 걸어~
"나랑 1분만 통화하자~
억울해~억울해~"
암턴,,,울 마을엔,,,극과 극을 달리는~~
법없어도 살 할아방과 있는 법도 무시하는 할마니랑 ~
두분이서 알콩달콩~하려는지는 모르겠고,,,암턴~
한지붕 아래~ 자~알~ 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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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우씨~
그 할마니 앞으로 두고보자...곰땡이 같은 할마니~~![]()
올여름에도 내가 젤로~좋아하는 옥수수 가져가기만 해봐라~~ㅠㅠ
옆에다 플랜카드 써붙일꺼다~" ![]()
===> 옆에 요 할마니~
엄청 부자래요~강남이 빌딩이 몇 채고요~~
돈도 엄청시래 많더래요~~ 저거 배 뿔뚝~ 나온거,,,똥빼아녀요~
울집 옥수수 팔아다 ~ 모두 오늘 번돈 이래요~~![]()
쉿~~
자식들은 몰라요~ 할마니 이케 돈벌어서 돈이 글케 많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