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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이몽룡 |2009.05.08 11:23
조회 96 |추천 0
……교통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그가
…마지막 남은 입으로
붓을 잡았다

無念을 붓에 찍어 無想을 휘호한다
입에 문 흑빛 고통 순백에 올리노니
보아라 선명한 흔적 숨소리로 일어나

무념의 눈빛인가 무상의 숨결인가
흐르듯 생을 품어 호흡을 남기나니
보거라 스며든 영혼 저 하늘로 흐른다.

나는 자유로운 날개
…저 높은 창공에 둥지를 트는
……부활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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