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하던사람이 갑자기 자기 잊어 버리래요..
전 여자친구아니면 안되겠다고.....그사람이 어여 된다며 그여자에게 가버렸는데..
전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는지.....너무 힘듭니다.......
일이 시작된 계기는 제가 3월에 한 회사에 취업을 했고 그사람은 제 선배 였습니다
처음에 일이 적응하기 힘들고 선배들과 소통이 힘든 부분이 있고 남자친구와도 헤어질걸
서로 알지만 서로 말도 못하고 있는..그런 이래저래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날 그 선배에게 문자가 왔고 친하게 지내자는 연락을 받고 그래도 사무실에 친하게 지내는 선배 한명쯤 있음 좋겠지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밥을 먹자하여 따로 만나 밥도 먹고 얘기도 많이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통화도 하면서요///
어느날 회사 메신져로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
좀 놀랐지만....그선배도 2년정도 만난 여자이며 헤어질꺼라는 얘기를 저에게 늘 하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제가 여자선배들에게 많이 치여서 너무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웃지도 않고 선배와 같이 가는 지하철 안에서 먼저 가겠다며 내려 버렸습니다
하지만...남자친구와도 사이가 좋지않아 이런 상황을 얘기 하기도 어렵고
생각나는게 선배밖에 없더라구요....그래서 선배에게 전화해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그러더니 선배가 제가 있는곳으로 와주었고 맥주 한잔 하자며 술집으로 갓습니다
술마시며 회사생활과 남자친구얘기를 하며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선배가 키스를 하더군요...전 정말 당황했습니다
남잔친구 생각이 나면서 왜이러냐며 얘기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면서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요 저땜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당장 남자친구와 헤어지란 소리 안하겠다며 기다리겠다고 와준다는 약속만 해달라구요
전 너무 혼란 스러웠는데....뭐라 정확한 말도 못해주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후 주말에 데이트도 하며 저역시 그사람이 좋아지기 시작하더군요
어쩌다보니 그 선배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게 됬고 가족분들이 저를 참 좋은 아이로
생각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나 선배의 생일이 왔고 선물도 같이 샀습니다 그리고 생각을했습니다
생일에 헤어졌다고 얘기하기로...
그렇게 선배의 생일 전전날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너무 너무 미안했지만....생각보다 가슴이 아팠지만....제선택에 후회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선배 생일이 다가 왔고 제가먼저 사귀어 주겠냐며 고백을 했습니다
너무너무 미안해 하며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우린 그이후 사귀기로 했습니다.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가끔 티격 태격하긴했지만...행복했습니다
너무빠르게 전 그 선배가 좋아졌습니다 시간에 비해 깊게 만나게되기도 했구요
몇일뒤 선배 부모님이 여행을가게되어 근로자의날과 주말이 낀 연휴에 놀러가기로했습니다.2박 3일 동안 너무나 재밌게 보냈고 집에 돌아가는 일요일에 잠깐 말다툼을 하게되었습니다.제가많이 삐져서 틱틱 거렸지만....금방 풀릴꺼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예전 여자친구를 못잊었다는 문자를 보내더군요....전 어이가 없어서 왜이러냐고
이런말하는 이유가 뭐냐며 저 가지고 논거냐 따졌죠...미안하다 한번만 봐달라하는그 선배를 전 용서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그여자에게 돌아가겠다며 미안하다는 말을 하더군요 이제는 제가 더 잘못했다고 비는 꼴이 되었습니다 이러지말라고 저보고 무섭다며 자기를 놔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다음날 그 선배는 휴가였고 전 서있을 힘조차 없어 조퇴까지
해가며 그선배 집을 찾아갔습니다 잠깐 얘기를 나눴죠 돌아와 달란 말 안할테니 시간을 달라고 잊을 시간.....알겠다는 말을 믿었습니다
하지만..그날 저녁 바로 그 여자에게 전화가왔습니다 예의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자기할말만 하고 끊어 버리더라구요 그여자에게가서 미안하다고 못잊겠다고 했답니다
어린이날이 지나고 출근을했습니다 마주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한테 그사람을 잊게
노력할 시간조차 주지 않은 그사람이 너무 미웠습니다
오후가되자 메신저로 저에게 보낸 다는 말은....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자기가 준 물건을 다달라고 그래야 그여자가 받아주겠다고 했다고..자기좀 살려 달라고
전...용서할수없어 못주겠다고 했고 약간의 말다툼을 했습니다
퇴근후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얘기좀 하자더니 구차하게 이러지말라고 돌려 달라고 해서 못주겠다하니까 니앞에서 사라져 주겠다 그러니 돌려 달라 고 하더군요 해서 아침에 챙겨온 닌텐도를 던져버렸습니다 너무 힘들어 내앞에서 사라져달라고
그만둬 달라고 했더니 못그만 두겠다고 자기도 살아야되지 않느냐며 사무실에 말할려면 말하라고 하더니 전화를끊어버리더군요 ...새벽에 문자하나를 보낸것이 충전기를 달라고 하더군요.....참.....
지금 그사람과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얼굴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제가 그만 둬야 될가요.....어떻게 해야될지...빨리 잊어버리는 방법 없을까요....
긴얘기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방법좀 많이 알려주세요..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