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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을 전공하고있는 23살 학생입니다.
매일매일 톡을 읽어만보다가 제가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쓰게된이유는
제생각이 잘못된건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도
궁금하구요 -
음악듣는걸좋아해서 옛날노래도 많이알구, 유명하지않는 신인들 노래도 듣고
장르 구별없이 즐기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정말 노래는 좋은데 대중들의 외면을
받는 노래라든지, 타이틀,후속곡에 밀려 뜨지못하는 앨범 수록곡, 혹은 옛날 잊고
있다가 우연히 길가다 들었을때 그추억들도 생각이나고 보석을 발견한듯이
집에오자마자 찾아서 듣곤합니다. 그러면 그노래를 또몇일동안 계속 듣구요..
중학교때부터 친구이 " 노래추천좀해죠 ~ " " 컬러링 할껀데 추천좀 ~ "
" 요즘뭐 좋은노래없냐? " 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럴때마다 저는
그당시 제일 많이 듣고있던 노래들을 추천해주고 그랬었어요. 그러다가 든생각이
유명하지 않는 노래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떨지모르겠지만, 저는 많은 사람들이 듣는 노래는 잘안듣거든요.
물론 알기는 다압니다. 노래방가면 부릅니다. 하지만 제 mp3에 넣지는 않는 -..
어쨋든 그런생각들로 최근 블로그라는것을 만들어서 제공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것들을 채우다보니. 음악이 빠질수없겟더라구요.
요즘 저작권저작권 말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 친구들에게 혹은 사람들에게
좋은노래들을 알려줄수있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미리듣기라는것을 생각하게됐어요.
멜*,도시* 이런곳들을보면 돈을 내지않으면 미리듣기 1분(맞나?)가능하잖아요.
그게 갑자기 생각이나서 좋은노래들을 편집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비오는날 어울리는 노래 , 보아의 숨겨진 명곡들 , ses vs 핑클 , 이런식으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취향 위주였고, 한곡당 10초내외로 편집
했습니다. 저도 음악하는 사람이라 저작권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불법다운로드 솔찍히 요즘엔 받을때도 없지만,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돈을 내고 노래를 듣는 사람이구요. 어쨋든 생각 날때마다 하다보니
저도 잊고있었던 노래들이 생각이 나고 그때 같이 들었던 친구들도 생각나고
추억에 잠기곤 했었어요. 어떻게 알고들어오셨는지 우연히 이신지
하루에 6000명정도 들어와서 리플도 남겨주신분도 있으셨고, 제가 좋아서 한일이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메일이 와있더라구요. 저작권에 걸린다는
내용으로 차단 시켰더라구요. 자세한 내용도 없이 " 저작권때문에 안되니 삭제바랍니다 "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거였습니다. 차라리 자세히 이래서 저래서 삭제바란다고
했으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저작권 홈페이지를 가보니 미리듣기30초가능하고
저작권협회에 신고하면 1분까지도 가능하고, 돈을버는 목적으로 , 다운가능하게
해놓지않으면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억울한 마음에 그답변을 캡쳐해서 네이버에
메일을 보냈지만, 답이없더라구요 . 차단되기 몇일전 뭘 물어보고싶어서 메일보냈
었을때는 하루만에 답변이 오더니. 몇일이 지났음에도 답이 없더라구요.
제가 악용을 한것도 아니며 돈을 벌 목적도 아니였구요. 나름 열심히 생각하고
편집해서 올렸는데, 잘모르는 알바생들이 그저 노래만 올렸다는 이유로 차단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 다시한번 메일 보냈습니다. 이번에도 답없으면 가능한걸로
알겠다구요. 안된다는 일처리는 그렇게 빨리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다 저작권에 대해서 더욱더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저작권법이란것은 제작자위주로만 법을 만들어놨더라구요. 네 그렇죠.
본인들이 만들었으니까 본인들 마음대로 정하는게 맞을수도 있죠.
근데, 그러면 대중들한테 왜 나오는 겁니까 자기음악만들어서 저작권등록해놓고
자기만듣고 자기만 부르고 그렇게하지 대중들에게 왜나오고 우리음악들어주세요라고
tv에 나와서 몇집앨범 들고 나왓습니다. 라고 말은 왜하나요. 마치 두얼굴을 가진
다중인격자 같습니다. " 이리오세요~ 제음악엔 이것도있고저것도있어요 ~"
라고 말해놓고 " 아그럼 한번들어볼까? " 하면 " 왜이러세요 손님 돈을내셔야죠"
마치 이런느낌입니다. 요즘 대중은 똑똑합니다. 좋은노래는 tv에 나오지않아도 듣고
제주위엔 돈내고 음악을 듣는 사람이 더많습니다. 가수들 매번 tv나와서 음반시장
불경기라고 하는데요. 솔찍히 저는 그래서 어쩌라고 입니다. 음반시장 불경기인게
대중들 탓입니까 그런거 생각하고 대중들이 음반시장 신경써야합니까.
글쎄요 매번 불경기다 불경기다 하면서 가수들 외제차 타고다니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예능을 하죠. 예능하는만큼 음악을 열심히 하고 좋은음악 많이 만들엇다면
대중들도 오래도록 사랑해줄텐데요. 그런생각이 듭니다. 외제차를 타는걸 문제삼는게
아닙니다. 예능하는걸 문제삼는거 아닙니다. 음반시장 어렵다고하면서
가수들은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대중에게 사랑받기위해 얼마나 좋은모습 보여주는지
불법다운로드 하지마세요. 가요계 어려워요 라고 당당히 말하는지 궁금한겁니다.
화가 나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긴글 이였네요.
음악하는 사람들은 좋은음악만드는것도 좋지만, 대중들의 듣는 권리를 주고
사랑해달라고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정말 음악이 좋은 가수들은
들어달라고 말도 안해도 대중들이 이미 그들의 음악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