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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아파트 입주날까지~~꾹~참는다~~

보보 |2004.05.06 14:11
조회 1,895 |추천 0

저희 전세집 내놓은지 한달여만에 집 나갔다네여~~이렇게 빨리 나갈줄..

5월 28일날 저희도 집 비워주고 다른곳으로 이사하게 됬습니다.

어제 5월 5일 어린이날 전 출근했구~~집에서 쉬고있는 남편에게 집주인이

5월28일자로 집 나갔다구~~저희보구 빨리 구하라고 했답니다.

사실 저희 전세 만기일이 8월 말인데 먼저 집 내놓은거구여.

저희 2006년 9월에 33평 아파트 분양받아 들어가거덩여.

그래서 지금 전세금 대략 6,000만원정도~~그 금액보다 줄여서 전세구하구

남은 차액으로 적립식 펀드에 2년간 집어넣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몇군데 돌아다니니까 5월28일안에 집 비워줄수 있다는 곳이 나와서

어제 가계약금 걸어두고 오늘 계약할려구 합니다.

저흰 아직 아이가 없구~~결혼한지 1년 6개월정도 됐습니다.

맞벌이 하니까 전세금 차액과, 2년간 열심히 돈 모아서 아파트 분양대금

한푼이라도 더 모아서 들어갈려구 합니다.

근데~~갑자기 집이 좁아져서~~좀 답답한 마음도 있지만~~

저희 남편은 저보고 고맙다고 하네여!!

처음 시작한 곳 보다 1/3정도 줄어든 곳으로 살게되서~~

그래도 2년후엔 꿈에그리던 33평 아파트에 입주한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삶고 있습니다.

어제 새로 계약한 전세집은 다행히 집주인이 살던 곳이라 벽지며~~바닥이며

문까지~새로 다 해서 깨끗했기에 맘에 들었습니다.

다른 곳들은 전세입자가 사는곳이라 그런지~~어찌 사람들이 그렇게 지저분하게

사는지...집 내놓았으면 최소한 정돈이라도 제대로 되있어야 집이 잘 나갈텐데

5군데 갔지만~~~집주인이 쓰는곳 빼곤~~~집안에 담배냄새며, 설겆이 싸인거며

자기네 집이 아니니까 너무 험하게들 사는것 같더라구여.

그에 비하면 지금 살고있는 전세집은 저희 정말 깨끗하고 예의있게 살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어찌되었던~~~갑작스레 집을 구하게 되었구~~~이사준비해야하구

머릿속이 좀 복잡해서 주저리주저리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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