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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의 소변검사ㅠㅠ

황금소변 |2009.05.11 21:48
조회 5,989 |추천 3

안녕하세요... 부산사는 20男입니다...

휴... 오늘 겪은 이야기를 할려고합니다 흑흑 ㅠㅠ

오늘은 5월 11일 제가 군입대 신체검사를 하는날이었지요

12시까지 가는거라 병무청으로 휘익 날아갔습니다

신체검사의 순서 뭐 심리검사 이런 문제들을 풀고 피검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헉 소변검사를 보는겁니다...

소변검사를 한다기에 제가 아랫배로 힘을 꾹꾹 줘봤습니다...

아놔 똥만나와!!!!!!

이럴수가... 전 신체검사를 오면서 집에서 시원하게 한방울도 남김없이

제 몸속의 물들을 쏙 빼고 가벼운 몸으로 온거였는데....

게다가 오늘 늦게 일어나서 물도 거의 안마신상태...!!!!

뭐 그래도 전 에이 어떻게든 힘주면 나오겠지라고 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소변검사 담당자: "xx번부터 oo번까지 소변받아서 문앞에 소변꽂는거에 꽂아두세요~"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아까 잘안나와서 오래걸릴것 같길레 저는 주저없이 변기있는곳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궜습니다.

나: "흐읍!!!"

 

헐랭 몸속에 모든 수분이 증발한느낌!!!

아 삽됬다 이건 절대 나올 소변이 아니야 ㅠㅠ 라면서 좌절하고 미친듯이 힘주고 있으니 저와 같이 들어왔던 사람들이 다 나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아....

그리고 다음 사람들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다른사람들이 시원하게 소변보는 소리가 들리는데 정말... 세상어느 누구보다 부러운느낌이 들더라구요 ㅠㅠ

정말 미친듯이 힘을 줬습니다 10분째 들어가 있었거든요

뽕!!

아놔 방귀가 나오더군요 ㅋㅋㅋㅋㅋ ㅠㅠ

밖에서 소변받던분들 웃는소리

사람들: 아놔 뭐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켈켈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결국 그렇게 죽어도 안나오더군요 ㅠㅠ 소변이 들어있는 느낌조차 안나는 상황 ㅠㅠ

그래서 나가서 앞에 소변검사 담당자분에게 소변이 진짜 절대 안나오니까 다음검사하다가

소변 누면 안되겠냐고 물었습니다

 

담당자: "소변검사가 다음 검사랑 관련이 있어서 어떻게든 꼭 검사받아야해 ㅋㅋㅋㅋ"

나:" 아놔 안나오는데요 어떻하죠 ㅠㅠ"

담당자: "ㅋㅋㅋㅋㅋㅋ 저기 정수기에 물보이지? 진짜 토할정도로 물마시고 기다려봐"

 

그래서 물을 정말 토할정도로 마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리에서 한 10분정도 앉아서 제발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이시여 저에게 황금과도 같은 소변을 10배속으로 만들어주십시오 ㅠㅠ 라고 간절히 빌고 다시 화장실로 ㄱㄱ

또 변기있는곳으로 가서 문닫고 힘을 줬습니다...

아... 소변이 이번에 조금 있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ㅠㅠ 그치만...

그.. 절대 안나오는 느낌 아시죠? 정말... 더 고통스럽더라구요 ㅠㅠ

정말.. 절박하더군요 다른사람들 다 다른 검사넘어가는데 전 자꾸 사람들 다보는데 화장실 컵들고 왔다갔다하니 막 쪽팔리고 ㅠㅠ 담당자분도 계속 왜 안나와~? ㅋㅋㅋ 하고

그래서 막 체위?를 바꿔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쪼그려앉아보고 변기에도 앉아보고 .....

흑흑 ㅠㅠ 방귀만 나오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저는 혼자서 소변검사로 1시간을 허비했습니다...

그렇게 있었는데 정말... 한가지 방법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래!!! x을 싸자!!!! 라고 생각 나더군요 ㅠㅠ

너무 절박했습니다... 화장실에서 나가고싶었고 다음검사빨리해서 집에가고싶고 ㅠ

그렇게 x을 싸니까 절대 볼수없었던 황금물줄기가 나오더군요...ㅠㅠ

그렇게 ... 그렇게... 저는 털렸습니다 으허헝 ㅠㅠ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웃겨죽는다고 하네요 으휴...

판에 올려라고... 다들 재촉해서.. 올려봐요 ㅠㅠ

흑 소변검사갔다가 x싸고 온건가요 ㅠㅠ

 

결국 그렇게 검사받고 1시간뒤에 소변검사 하러왔어요...라고 하는데 ....

그쪽팔림은... 정말 아휴 으아아앙아아가아엄러ㅣ덜엉

 

신체검사를 가시는분들 부디 소변은 아침부터 절대 배출하지 말고 가세요!! ㅠㅠ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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