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새신랑이된 넘아입니다.
아 결혼이란게 슝 1시간 몇십분만에 끝나는 이벤트란것을 이제야 알겠네요 ㅡㅡ;; 준비하는 기간을 생각하면 왜그리 짧은지......
본론으로 들어가서 친구들이 힘겨루기에서 이겨야지만 행복하다고하네요. 한쪽을 휘어잡아야한다는....
과연 설득력있는 말인듯했습니다. 첫날밤 힘껏 아래배에 힘주다 방구가 나오네요 ㅡㅡ;;
힘겨루기해봤자 싸우기만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서로 사랑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힘겨루기는 그냥 안할렵니다. 오히려 힘겨루기 안하니까 싸우지않아서 좋더군요. 뭐 소꼽놀이 하는것 같은 기분이니 싸울 틈이있습니까. ㅋㅋ
제 자신도 게을르고 시체놀이에 달인이지만 달라지더라구요 빨래도하고 걸레 빨고 밥하고 막상 닥치면 다 하는 것같습니다. 힘겨루기 비추천입니다. 가정을위해 ^^
가끔 결혼하기전에 결혼을 하신 선배님들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다 ㅡㅡ;;
하긴 그런면도 없지않죠. 어떻게보면 결혼전보다 많이 구속된것같아요. 근데 워낙 여친만 보고 살아서리 친구들이랑 술마시거나 일로시간이 늦어지더라도 이해해주는 그녀가 있기에 그다지 힘들진않네요.
오히려 더욱 안싸우고 좋은느낌이 많습니다. 후회란 아직 말하기엔 이른것같구요. 말하지않도록 노력해야겠죠.
과연 결혼을 해서 이모든것을 잘 해쳐나갈수있을까요? 머 이제 몇일지났나요. 머라구 말하긴 그렇지만
그냥 지금 이래도 살아가도록 노력할렵니다. 역쉬 자취한 남자는 머가 틀려도 틀립니다. 지가 찾아서 먹을수도있고 청소도 할수있으니까요.
자취 6년에 대충은 생활을 할수있기에 그녀에게 짐이 안돼는군요^^
암튼 결혼이란것은 특히 신혼이란것은 달콤한것같습니다. 달콤할것을 지킬려면 꿀벌처럼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오늘도 일찍슝~~ 전국에 있는 신혼부부님들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