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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有] 보고싶은 외국인 훈남친구!

아이미쓔 |2009.05.13 11:40
조회 24,999 |추천 8

앗 잠시 ㅡ_ㅡ;;

톡됏네요 보니깐 ㅋㅋㅋㅋㅋ

전 몰랐다는 ㅜ_ㅜ 어쩐지 사람이 많이 들어와서

리플 달아주셨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쫌 둔해요 ㅜ_ㅜ~

우선 잼나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용

날짜는 말씀드릴수 없어요 죄송;...........

그리구 많은 분들께서 외국인하고 무슨 썸씽이 있으면

꼭 스테레오타이핑부터 먼저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이해합니다 저도 그런사람 많이 봤거든요^^;

근데 제 주위엔 그런 사람들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요

우선 제가 사는곳은 다인종이 사는 캘리포니아라는 사실을 알아주시길..ㅋ

또 저도 그렇게 외국인들에게 쉽게 생각해지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경험으로 보아..^^

암튼! 뭐 공개는 해드리고 싶지만 전 싸이를 안합니닷 ㅜ_ㅜ.. 죄송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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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쓰고나서 몇분 기다렸지만

달리는 댓글이 그닥 없기에 포기해버렸었다눙 ㅜ_ㅜ

뭐아직 아무것도 댄건 아니지만 많은 댓글 달아주셨네요 ㅎㅎㅎ

아직 첫번째 페이지밖에 못봤는데

저 아직 2학년이구요 스무살 맞아요 ㅜㅜ..

아 만으로 스무살입니다 ㅋㅋㅋㅋ 혹시 이거땜에 그러신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제 친구들 다 스무살인데..2학년;

 89년생이거든요.. 한국나이는 님들이 계산해주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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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타국에서 유학생활하며 지내고있는 나름 외모에 자신있는 스무살 톡녀입니당 후훗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셰요 ㅠ_ㅠ)

 

제가 워낙 톡을 즐겨보는 편이라 새로 올라오는걸 쉴새없이 다 읽어버리거든요 크크큭

물론 톡을 즐기는 날은 일주일에 두세번 하루에 2시간맥씨뭄밖에 없지만 히힝 ㅜ_ㅜ

다름이아니라~

적지 않은 분들께서 외국인 떡실신부터 시작해 여러 황당한 이야기들을 많이 올리셨더라구요.

근데 저도 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지라 외국인 친구가 정말 많거든요!

근데  미국인 친구들은 뭐 그닥 특별하고 별난 이야기가 없어서 할말이 읎습니당 ...ㅜ_ㅜ

걍 미국애들은 그렇게 재밌지 않아요~ 별로 한국에 관심 있어 하는거 같아 보이지도 않고 흐흠;;

 

저는 지금 켈포냐에있는 유씨비를 다니고있는 3학년이될 학생입니당...

1학년때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토요일만 돼면 몰(백화점)에서 살다싶이 하거든요ㅋ

매일가서 걸어다니면서 옷이랑 이쁜 가방들 구경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저와 다른 쇼핑 스타일때문에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해요 ㅜ_ㅜ

그래서 혼자가는 때가 더 많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

쨋뜬!!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그날은 크리스마스브레이크여서 2주동안 방학을 가지게 되었어요

토요일이 돼었을떄 전 어김없이 몰로 차를끌고 갔죠잉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몰은 역시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어요

근데 그런 홀러데이 씨즌때 가면 미국인같이 안보이는 사람들이 많이보여요.

(미국사람들은 유럽사람들과 생긴것이 약간 틀림.. 옷차림과.. 흠..느낌이 다름 ㅋ)

 

유럽에서 갓 온 많은 훈남들이 몰에서 쇼핑을 하고 있더군요 후훗

프랑스어, 독일어 우선 들리는 것들은 죄다 영어가 아닌겁니다 ㅋ

전 참고로 너무나도 어린나이에 유학을 왔었기에 한국남자를 한명도 사귄적이 없어용ㅜ_ㅜ..(소원이라는!!!!!)

근데 제가 한번 들어가면 기본 한시간은 소모하는 트X릴XX 청바지 가게에서 어김없이 구경하고 있었을때였죠.

문쪽에서 들리는 희귀한 랭귀지. 첨엔 유럽인이네 하고 딱 얼굴을 쳐다보는데

우아아아아앗~~~~~~~~~~~~~~

참 귀엽게 생겼더군요 ㅎㅎㅎ

근데 어느나라 말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유럽에있는 각종언어와 친하지 않아서..

전 힐끗 쳐다보다가 에이~몰라 이러고 청바지에 집중을 했죠.

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말도 안돼는 영어..정말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발음으로 매장직원에게 막 뭘 물어보는거예요..

아 진짜..처음 유학왔을때 그 서러움이 밀려오더군요.. 그 유럽인을 이해할수있었죠 ㅋ

근데 전 알아듣겠는데 그 직원이 막 몯알아듣는거예요.

전정말 답답했어요. 그래서 보다가 순간 참을수 없는 그 답답함에

바로 앞으로 걸어가 그사람이 하려고 하는 얘기를 해줬습니다.

그 유럽인 남자는 자기가 인터넷에서 이 청바지를 봤는데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놓기까지 했는데

이 매장엔 없는거 같다 하면서 막 그 청바지 이름을 말하며 묻고 있던거예요.

근데 그 유럽인이 잘 못찾았었나봐요.

제가 그말을 매장직원한테 하니 바로 뚜벅뚜벅 걸어가 찾아오더군요 ㅋ

 

전 그 유럽인에게 적어도 땡큐라는 말을 들을줄 알고 내심 기뻐했는데

그런말 하나없이 그 매장직원을 뚤어지게 보고있더군요 ㅡ_ㅡ.....

기분이 나빠진 저는 걍 아무일 없다는 듯 다시 청바지를 보로 여자청바지쪽으로 갔습니당... 속으론 정말 상처받았다는...소심해서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은.데!!!!!!!!

그 남자가 청바지를 받고 저에게 걸어 오는것입니다.

전 그 발소리에 리듬을타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고 있었죠 ( 에헤라디야~)

이게 왠일 ㅎㅎ

"캄싸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멍때렸죠 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귀여운거예요

제가 위에 써놓은 것처럼 똑같이 발음을 하며 캄. 싸. 압니다~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한국인인거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자기는 그런거 구별할줄 모른데요. 그냥 아시안만 보면 다 한국인인줄알고

그러는거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일부러 장난으로 일본인인데 이러면서 다시 무시하고 청바지 고르는척 했어요

그랬더니 아 그랬냐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쏘뤼쏘뤼 이러는거예요

전 안듣는척 하다가 미안하면 차 한잔 쏴~ 이런식으로 말하며 문쪽으로 나아갔는데

그 남자도 따라오는거 있죠 크킄킄크 딱걸렸어~ ㅋㅋㅋㅋㅋ (근데 계산하러 간거였다는 ㅡ_ㅡ; 그래서 전 옆에있는 매장으로 갔는데 계산다헀는지 따라오더라구요 ㅋ)

그렇게 서로 얘기하며 몰안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해서 그 몰에있는 일식집에 갔죠. 한국인이라고 다시 말했구요 ㅋ

근데 생선을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사시미를 정말 좋아해요.. 비린내는 시러하는데 그건 좋다고..ㅋ

 

하튼 그렇게 해서 서로 많은 얘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게 됏는데요

대학교를 졸업해서 미국에 놀러온거라네요 ㅋ

스웨덴에서 왔구 이름은 요한 ㅋ

근데 캘포냐에 머무는 시간이 제 방학 기간이랑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헤어지기에 너무 아쉽고 해서

서로 연락처와 이멜을 주고받고 월요일날 또 만나기루 헀어요 ㅋ

그래서 월요일날 만나 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로 데려가 투어를 시켜주었죠.

정말 멋진곳이라며 칭찬을 해주는겁니다앗 후후후후훗 나 이런사라미야!!ㅋㅋㅋㅋㅋ;;

 

그렇게 몇일을 만나고 헤어질 시간이 되었숩니당 ㅜ_ㅜ

제가 차가 있기 때문에 데려다 준다고 했더니 싫답니다.

자기가 갈때 운전할수는 있는데 혼자 운전하면서 집에 보내기 실탐서 ㅡ_ㅡ; 니가 내 남친이뉘?ㅋㅋㅋㅋ

하튼 전 그래 이러고 집앞에서 빠이빠이 했습니당.

 

서로 더 가까이 살면 연인사이로 발전할수있었을지도 모르는데

헤어지게 돼니 정말 아쉬운거 있죠 ㅜ_ㅜ..

 

근데 서로 마이스페이스와 엠에쎈으로 연락하며 지내고있죠잉 ㅋ

이번 써머에는 한국으로 오라고했더니 그 날 바로 티켓 사버렸습니다.ㅎㅎㅎㅎ

같은날 한국 나가는데 정말 두근거리네요~ㅋ

 

아 그리고 요한은 스웨덴에서 와서 그런지

축구를 너무 좋아해요 ㅎㅎ 저도 축구를 워낙 좋아해서 키킥

지성팍 정말 대단한아시안 이라면서 자기는 아시안 친구들이 꼭 있었으면 했데요.

근데 저를 만나게 돼어서 정말 기쁘다고 ㅋ

 

 

스웨디쉬 훈남 요한의 사진 올릴께요 ㅋ

오른쪽에있는 친구가 요한입니당~



 

옆에있는 친구는 안델 ㅋㅋㅋㅋㅋ

서로 캠으로 화상도 하고그랬어요^^~

예전엔 막 집에서 파티하고있을때 갑자기 캠을 틀어서

정말 웃긴짓 하는 것도 봤어써요 ㅎㅎㅎㅎ

 

 

 

 

 

 

추천수8
반대수0
베플|2009.05.14 09:43
베플 조낸 어이없다 ㅋㅋㅋㅋㅋ 니가 백인남아니면 어케아냐 그냥 좀 닥치길 ㅉㅉ
베플역시..|2009.05.14 19:53
베플보니까 또 남자들 열폭 개쩌는구만 ㅋㅋㅋㅋ한심하다 인생들아.. 그렇게 발버둥칠수록 너희들이 더 비참해 보인다는 걸 왜 모르니?단지 피부색이 틀리단 이유하나로 각기다른 인간을 하나로 싸잡아 정의를 내리는너희들을 보며.. 한국은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남자들 꼭 '백인종들은 아시아여자를 수건취급한다'느니 섹파로밖에 생각 안한다느니 그러는데 .. 이거 진짜 '무식함'이 펄펄 철철 흘러넘치는 말이 아닐 수 없다ㅋㅋ근데 또 비행기도 못타본 것들이 꼭 저런말 잘 하더라..내가 봤을땐 유학와서 한국남자애들이 수건처럼 노는 건 많이 봤어도 여자애들이 그런건 잘 못봤는데.. 일본여자들이 성문화에 개방되 있어서 그쪽에 쿨한 면이 있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한국여자가 그렇다는 말은 난 못 들었다.그리고 그거아냐? 동양여자들은 백인남들을 남친으로 곧잘 꿰차도백인녀들은 대부분 동양남들 콧등으로도 안쳐다본다는거..잘생긴 애들은 또 지 잘생긴 줄 알아서 꼴에 외국나왔다고 같은나라여잔 쳐다도안보는 애들도 있다 ㅋㅋ그리고 있지..동양여자들 수건취급하는 백인놈들은 자기나라애들도 똑같이 대한다.이건 피부색깔 막론하고 다 똑같은 거 아닌가?매일 이런 게시물보면 열폭하는 남자새끼들이 있어서 한마디한다.다 그런건 아니지. 꼭 소수가 다수를 가려서 집단으로 욕을 싸쳐먹게 만들어~진짜 백인남들이 한국녀들을 섹파로만 생각하는지 일단 외국나와서 리서치한번 해보고 논리적으로 증거를 대서 얘기해라. 어디서 어줍잖게 줏어들은 거 포장해서떠벌리지 말고.. 그게 아니라면 열폭하는 너희들 스스로가 백인종에게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걸 인증하는 꼴밖엔 안되는거야. 
베플닉네임|2009.05.14 11:46
근데 저 외국인 진짜 개념있다. 아시안이면 다 한국인인줄 알았대~~ 귀여워ㅋㅋㅋ 그런 외국인은 또 처음. ㅋㅋ 거의 중국 아니면 일본인인줄 안다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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