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즐겨보는 대전사는 24살 남정네 입니당
다들 이렇게 시작하던데;;;;;ㅋㅋ
암튼!!
때는 2009년 5월 13일 pm8:00 ...
집에서 공부를 하다가 공기좀 마시러 동네 산책중이었습니당.~
집앞 마트에서 담배를 사서 집에가는데
저앞에 긴 생머리의 여고생이.....허걱 '-'
걸어가고 있더군요....
요즘엔 저렇게 머리 길어도 되나 하고 보고있는뎅
이 아가씨 겁도 없이 무단횡단을.....
것도 엠피들으며 문자 쓰며....그냥 거리를 가로질러...
이 아가씨 중앙선 다 와가쓸때쯤 세라토 한대가 달려오더군요
이 아가씨 엠피 듣느라 문자쓰느라 느긋하게 걸어가고 있을뿐이고...
이 정신없는 ㄴ 이 차가 오는데도 그대로 가는게
컥 전 생각없이 달렷죠
어디서 본거는 많아가지고
이제 막 일차선 달렸는데 세라토는 급 브레이크를 밟기시작하고
헉헉 정신없이 달려 이 정신없는 ㄴ 들고 점프!!!!!
젠장.... 사람들고 뛴다는게 영화처럼 쉬운게 아니더라구요...ㅠㅠ
결국 쓰러진곳은 차앞이고....
다행히도 차는 멈췃고.....
이 정신없는 학생 울기 시작하고
아저씨 미쳣나고 소리치기 시작하고...
난 어깨아파죽겟는데 일어나서 죄송합니다하고....
울고있는 학생 인도까지 끌고 와서 어르고 달래고
집까지 데려다 줬습니당....
차가 오십센티만 더왔어도 치일뻔한....
- 끝 -
정신챙기고 무단횡단 합시다!!!ㅋㅋㅋㅋㅋ
자신없음 하지 말든가 ㅋㅋㅋ
소심하게 다친 내 바지....
소심하게 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