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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는 남자 번호 따는거 참 쉽더군요?

sene |2009.05.14 20:49
조회 50,729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하는 20대 톡녀에요

 

 

어제,

 

너무 심심해서 세이xx이라는 채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때 이후로 채팅이란걸 처음 해봤어요.

 

그런지 예전에 지오피아랑은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적응도 안되고 했는데

 

그냥 방에서 잠수하고, 사람들 노는거 구경하다 보니까

어떤 남자분이 말을 걸더군요,

 

그렇게 이야기를 나눴죠,

 

부산 산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지금은 부산에 있어서 부산이라고 한 후

그 남자분을 테스트 해봤어요.(설마 먹히겠어 ~ 하면서)

 

근데 먹히더군요-_-;;


 

일단 인사를 하고 여러 대화를 나누다가

 

그 남자가 자기 여자친구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발동이 걸린거죠. 설마 넘어오겠어 하면서

 

당신 내가 꼬신다고 하면서 ,  당신 여자친구 이뻐?

 

라고 물으니까 자기눈엔 이뻐보인대요 그래서

 

내가 더 이쁘면 나한테 올거야? 라고 물으니까

 

그 남자가 자기 여자친구는 돈이 많대요-_-;( 거기서 이새키 xx인걸 느꼈쬬)

 

그래서 내가 당신 여자친구보다 돈 더많으면? 이라고 물으니까

 

사진 보여달래요 그럼 저한테 온다고,

 

그러더니 제가 사진을 보여줬어요 물론 최고 잘나온 사진으로 ㅎㅎ

 

그랬더니 저한테 번호를 달라고 하더군요

 

부산 구경 시켜준다면서 랍스타 사준다고;

 

전 너무 어이가 없었쬬

 

전 정말 그 사람을 꼬실 생각으로 한게 아니라

 

그냥 과연 넘어올까 하는 반 호기심으로 말해본건데,

 

저한테 번호를 달라고 하길래

 

됐고, 당신 번호를 달라고 그랬더니 번호를 주더군요

 

물론 번호 받고 연락은 안했어요

 

전 애인 있는 사람은 안 건드리거든요.

 

정말 놀랐어요,

 

그렇게 대화를 끝내고

 

제가 제 주변에 있는 남자 애들한테 물어봤죠

 

그랬더니 너무 당연한듯이;

 

자기도 여자친구 있어도 번호준다고 하더군요

 

이건 여자 남자 차이가 아니지만

 

전 그래도 남자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순간에 제 생각이 잘못 됐다는걸 느꼈습니다.

 

모든 남자들분이 저런건 아니지만,

무서워서 남자 사귀겠나요;

 

http://www.cyworld.com/my-em

 

요곤 내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많이본판;

 

완전 욕먹으려고 쓴 글이 되어버렸어....................

저 남자 꼬셨다고 자랑한게 아니라

제목은 그냥 비꼰건데............잘모르시네..^^

 

 

 

추천수4
반대수0
베플*|2009.05.15 14:26
나 글쓴이 편들라고 하는건 아닌데 말야. 여기 댓글단 사람들 글 다 읽기는 한거야? 난독증 심한 애들 참 많구나 글쓴이가 글을 쓴 의도를 모르는거야? 국어 시간에 졸았음? 글쓴이가 " 나 애인있는 남자 꼬셔서 자랑스럽다 " 이런 요지로 글을 쓴거로 보여? 애인 있는 남자가 말을 걸길래 장난스레 호기심으로 설마 넘어올까 하면서 한번 꼬셔 봤는데 그 병신 새끼가 넘어왔다는거잖아 " 애인보다 이뻐서 잘났다." " 애인있는 남자를 꼬셔서 자랑스럽다 " 이런게 아니잖아 그럼 이글에서 욕먹어야 할 놈은 그 남자새낀데 왜 리플들은 다 글쓴이 욕이야? 남자라고 같은 편드는거야? 정말 유치하다. 남자들의 세계는 어떻게든 지들 감싸주려고 노력하는 꼬라지하곤. 무조건 여자는 따먹어야 한다는 구역질 나는 사상과 여자는 먹히는거고 남자는 먹는거? 니들은 여자가 음식으로 보이냐? 그럼 니들 부모님도 먹고 먹혀서 너 낳았냐?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다. 무조건 생각도 안하고 내뱉지말고 , 뇌를 한번 거쳐서 필터링 한 후 내뱉도록. 그리고 채팅에선 남자들은 애인이 있어도 쉽게 여자들한테 번호준다는거 나도 새삼 놀랐다. 니들이나 그렇지 여자들은 안그런다. 물론 그런 여자도 있겠지만 니들처럼 당연시 여기진 않는다. 뭐가 그릇된건지, 뭐가 맞는건지 잘 알고 옹호해라. ㅉㅉ
베플|2009.05.14 20:51
글읽으면서 왜 한숨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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