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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두달이 지났는데....

미련녀 |2009.05.15 13:08
조회 458 |추천 0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있네여.

7살 연하에,집안 형편도 안좋구,사랑이란걸 받아본적이 없었다는 그친구..

우린 그렇게 1년동안 식구들에게, 회사사람들에게 비밀로 하구 사귀기 시작했죠.

사귀는 동안 비밀로 하는게  신경 쓰였을뿐, 마니 행복했었는데...

근데 갑자기 그친구에게 일이 생겨서 다른 지방에 가게 되면서,

우린 힘들게 되었어여.

집안에서 저랑 사귀는걸 알게 되었구, 일하면서 힘들다 하더니,

결국엔 헤어지기 한달전부터 연락도 뜸하더군여.

사귀면서 한번도 싸운적도 없었구, 만나기만 해두 애절했는데..(그당시엔..)

헤어지기 일주일전만해두 사랑한다구 말했었는데...마니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었는데..

제가 힘들어 하는 그친구나, 제게 넘 소홀해 하는 것 같아서..문자로 헤어지자 했더니,

하루만에 문자로 그러자더군여.

전 홧김에 그랬던건데...그러면 잡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지낼순 없다네여, 저땜에 너무나 힘들다네여...

사귈때 제가 마니 배려해주구, 아껴주구...그래서 그게 습관이 돼버렸는지...

헤어지자 맘먹구, 그날로 커플요금 해제해버리구, 폰이랑 싸이랑 몽땅 정리해버리구,일촌끊어버리구...그랬는데두 자꾸만 자꾸만 미련이 남아서...

헤어지구 이주만에, 한달만에...보구싶다구 문자 보냈더니...이친구 대꾸도 없네여.

헤어지는날 제가 문자해두, 저나해두 절대 받지 말라구 부탁했지만...

이친구 냉정한줄 알긴했지만, 내가 이렇게 매달리면 돌아올줄 알았는데,

제게 질린걸까여? 이런 제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구,미련해보여서..ㅠ

그러다가 또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얼마전에 문자 보냈어여.

정말 우리 끝난거냐구...그랬더니, 미안하다면서 혼자가 편하다네여.ㅠ

이젠 미련 버려야지...하면서두 미련 버리질 못하네여.

자꾸만 그친구 생각이 나구, 그친구와의 추억이 생각나서...

넘 힘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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