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보조키 달았는데 도둑이!

보조 |2006.11.24 09:48
조회 17,028 |추천 0

얼마전에 친척분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크게 잃어버린 것은 없지만,

 

현금을 백만원가량 잃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원래 그 도둑은 들지 말았어야 한 도둑이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 친척분집은 몇달정도 전에 중소기업에서 나온 보조키를 달았습니다.

 

번호를 누르는 방식이었고,

 

최신형이라면서 추천하던 제품이었구요..

 

 

그런데 그 보조키가 무슨이유에선지 무력하게 뚫려버렸다는 것입니다.

 

뭔가로 뜯고 들어간 흔적도 없고,

 

그야말로 보조키에 직접 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간것과 마찬가지의

 

상태로 도둑이 들었습니다..

 

 

번호도 쉬운 번호가 아니었구요,

 

1111 9999 1234 이런건 당연히 아니었습니다..

 

종종 인터넷에서 보면 많이 쓰는 숫자는 티가나서 그것만 조합하면 금방알아낸다던가

 

하는 얘기는 본적이 있는데, (실제로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몇달밖에 안된 보조키이니 그럴리는 없을 것 같구요..

 

 

보조키 회사에 연락을 해보니,

 

이것은 사용자가 비밀번호 관리를 잘못한 탓이라면서

 

자신들은 전혀 하자가 없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반면에 우리 생각은,

 

도둑이 점쟁이도 아니고 그자리에서 번호를 맞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전화번호, 주민번호 이런거랑 전혀 다르고

 

제가듣기로는 그분 군시절에 복무했던 부대번호에 무슨 숫자를 추가한 번호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보조키에 문제가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만 드는데,

 

이런 사례가 또 있나요??

 

괜히 보조키단 돈도 들고 도둑도 들고..

 

 

비밀번호식의 보조키 믿을만 한가요?

추천수0
반대수0

세상에이런일이베스트

  1. 십년전에댓글1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