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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사람들~저한테는이런일없을주알았는데~~~

인천남구~~ |2009.05.18 02:48
조회 1,331 |추천 0

 

 

ㅎㅎ  가볍게 웃자고 올려요~~

 

잠도안오고~ 자~ 월요일아침 ~다들~ 힘내세요~~ㅋㅋ

 

 

안녕하세요~ 에헴~ 우선제소개좀할게요~~

 

전 24살~ 이제 제대한지 한달쫌넘은~~~ 걍학생이예영~~ㅋ

 

한~ 2주전에 실제로 있던일 얘기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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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토요일이였죠.~~

 

제가 군대에서~~ 교회다니다가 ~ 괜찮은종교같아서~~

 

친구만나서~~ 교회를 가기로했어요~~

 

 

아;; 종교얘기 할라고하는건

아니예요~~;;ㅋ

 

아무튼 저녁6:30 청년예배드리고~~친구랑 항상

 

말한건데~ 예배가 끝나고 집에돌아오는 그 느낌~~!!완전~~ 우울하죠..

 

ㅈㅔ가 그랬어요~

 

         나:"야 기분 왜케 이상하냐..??

     친구: 나도 고등학교때부터 다녔는데

             항상 예배드리고나면 기분꿀꿀해~

 

 

아전~ 진짜 그기분 이루말할수없더라구요~~....

 

친구와같이 첫교회가서 걍 예배드리고 인사정도드리고~

 

담주로 기약하기로했죠.. ~~ 전 사람있다는곳이 좋았어요~

 

제가 요즘에 시간도 많고 하도

 

사람없는데서 있다보니까 심심하기도하고~

 

제나이 또래얘들도 많고해서~ 담주를 기약하고~

 

담주에도 친구와 같이 둘이서~ 잘지냈냐~

 

식으로 안부묻고 교회로 향했죠~

 

여기까지 좋죠~ 근데 중간에 친구가

 

주말알바 면접보러 저녁7시쯤에간다는거예여~

 

에겅;; 혼자있다가..

 

끝나고 혼자가는 그기분.. 또찝찝한거예여..

 

때마침 문자로

 

"야 노래방이나가자 ~! xx플라자로와"

 

전~ 기분도 꿀꿀하고 제가 노래좋아라하고~

 

친구도 노래연습하는것같기도하고~

 

걍동네 노래방이예요~~

 

시간당5~6천원;;(도우미아니예여ㅋㅋ)

 

먼저 알바면접보고~ 노래방방을잡고 있는거예여~

 

전 그길로향하고있는데 !

 

길가다가 저한테 어떤 남자가 다가오는거예여..

 

순간 느꼇죠.. 저한테 말걸꺼같은느낌..??

 

아니나다를까.. ~!  다짜고짜  "와 복이많으시네요~! "

 

옛날 슴살때도 저런말하더니~ㅉㅉ..

 

 에이모야~하고 지나쳐 갈라고하는데

 

 

 

 

계속 따라붙으면서  "어딜그렇게 급하게가세요~(^^웃으면서)

                              길가다가 도인만난다자나요(^^또웃으면서)"

 

저;; "네??  몬소리예여 ?;; 아;; 제가

        좀 바빠서여 ;; (걍 대답해줬져..말시켜주니까 무시하기그래서)

 

그사람 계속붙으면서 "에이 잠깐이면되는데 집안에 원이많네요~

                                와;; 되게 한많은 조상님도 있고..음..관상이되게좋아요~

                                근데.. 참~ 불같은성격이네요..

                                성격도~ 좋을때는좋고~버럭하는성질도있고..(웃으면서요!);;

                                집안에 누구 단명하신분있죠?? 뒤에 계속따라다니네요~

                               

 

 

와;; 아까 대답한번해줘서.. 따라붙나..에거;; 괜히 대답해줬네...

아니 걍 가는데 계속 옆에 따라붙으면서~ 계속 저얘기를하는거예여;;

옷도.. 구질구질하고.. 가방도 정말 ~ 옷에 안맞는가방 옆으로 매고~;;

완전 찌질해보였어요....(그아저씨한테는 미안하지만....정말 ;;;;)

같이 걷는게 챙피했죠..;;;;

 

                   아근데계속 "잠깐이면되는데 (그러면서) 제 관상을봐주는거예여;;

                                     제가 막 어떻게 된다 이런거

 

저속으로( 오~~ 잼있는데?? ㅋㅋ 걍 다흘겨듣고요 )

관상봐주고 손금도 바줬어요~ㅡ.ㅡ 길가면서요 ;;;;;쌩뚱맞지만;;;

전 관심없는척하면서 "아;;~ 그렇구나~;;" 대답해주면서 가는게 친구노래방

까지 가는시간 와~ 잘가더라구요..

근데.. 그아저씨..ㅡㅡ

                             "잠깐 파파이스 요기서 콜라한잔만 사주세요;;"

                             "나쁜사람아니고 잠깐10분만듣고 가세요 길가던 도인만나서

                              성공할지도모르니까요~ 지금아니면 못만나요"

 

저.. 귀얇아서 ,,ㅡㅡ..........세상의 바보여기있습니다~~~에구에구;;;;;

콜라사주면서..ㅡㅡ;;; 그아저씨 하는말 대충설명하자면..;;

 

저희집~ 할아버지 단명하시고~ 삼촌 당뇨로 죽고~

저희집이 쫌 ~ 일찍돌아가신분들이 많거든요~~

근데 대충다 맞추는거예요...ㅡㅡ 아이거 대충때려맞추는거네

알면서도 .. (아..친구노래방 노래부르고있겠네........빨리가야되는데....)

"저기요 ㅡㅡ 죄송한데여 걍 이건좀아닌것같아요... 저그냥 약속있어서가볼게요

 

 

그아저씨하는말이.. "지금 10분으로인해서 평생을 바꾸는데 지금 이시간이

                              그렇게아까워요..????하는거예요..

 

군대서 책도 많이보고 했거든요.. 아 그래...ㅡㅡ 한번들어나보자..

내조상님들 좋은곳 보낸다는데..~~!! 한번 들어나보자..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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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너무기네요.~~~ㅋㅋ 중간생략할게요~~

 

그아저씨 자기네 선방이라곳이있데요~~~~

글로가서 ~~ 녹명을하라는거예여 !!

 

녹명이모냐면( 손에다가 한지같으거 태우는거를말하는거예여;;;;;)

일명;; 정성을드리는거..(상에 몇가지과일같은거놓고 술놓고 향피우는거..)

그걸해야지 조상님들 좋은곳으로간다는거예여

 

아놔!!ㅋㅋ 아........진짜 이거 백빵~~ 사기같기도하고~

이상한곳으로 끌려가는것 같기도하고..(제가 끌려가는게

                                                              조상님이 끌고가는거래여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정성드리는데.....미쳤져...10만원~!!

 

저 미친놈아니예요~~ ㅜㅜ

 

 

저진짜;;  아닌줄알면서도 속는셈치고..

 

한번 정성드렸거든요.!! ㅜㅜ (그날 친구한테 급한약속생겼다고노래방도안가고)

 

그거 정성드리는데 1시간동안 주문같은거 하고 ...(엉엉......미쳤죠....)

 

낼도 오라는거예여 !!;;;;; 이게 몽미??????????????ㅋㅋㅋㅋㅋㅋ

 

이거하면서 21일동안 누구한테 절대말하지말래요~~수상한데..

 

말하면 그걸듣고 이상한쪽으로 말하면

 

조상님들이와서 안좋게 해꼬지한다는식으로

 

협박하는거예여 .....;;  어짜피 말안할려고했어여 쪼팔려서..

 

내돈 10만원.. 10만원..

 그돈도 그렇고 .. 그런곳 같다는것도 친구들한테 욕먹을꺼같고 ㅡ,.ㅡ쪼옴~..

 

갑자기 왜갔지..?? 이런 이상한 생각도들고..  내일오면 사주를제대로봐준다는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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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또 생략할게요!!~ 너무길어서요~~

 

결국엔요!! 거기 10일동안 다니면서 30분주문하고~어떤날은 1시간할때도있구요

 

나머지남는시간은 3~4시간동안 공부시켜요;; 지네들다니는곳이

 

좋은곳이고 나중엔 무극세상이온다며.....와......저도 미쳤져......

 

그렇게 주문을외우다보니까요~~

 

이상한 기운같은게 생기더라구요!! 말로하기는좀그렇고..

 

(왜 그런거있자나요.. 오늘여기 안가면 허전하다?????)

 제가 제가!!!!!!!!!

 

2학기 복학이라 아직알바자리 구하지못해서~~ 교회같이갔던그친구~

그친구랑 당일치기알바~~

축구장 진행요원알바하면서~~ 그얘기를했거든요..

돈10만원낸얘기빼고..;;;; 나공부한다고 요즘에.. 걍 이상한곳은아니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저도모르고 그곳을이상한곳이라고

말을 안하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와~~~~~ㅡㅡㅡㅡㅡㅡ

 

결국엔 그친구가 너 혹시 ~~~~~너 무극도냐??

(아 이종교 다니는사람들 욕하는거아니예여~~~~~~~~~~~~~~~~)

 

저도 처음들어서요~ 제가 다니는곳은 대순진리회였거든요..

순간 그게모하는건데?? 저도모르게 그날집에와서

무극도 검색하다가 대순진리회 제가갔던곳 검색해봤던데

 

헉~~~~~~ 이 게 몽 미?? 

         

 

        완 전 개 사 이 비 였 어 요  .. 와~~~~~~~

 

거기 무서운곳이였어요.. 제가 10일동안 다녔는데 새뇌 당한것같거든요;;

 

근데 거기 몇년동안 도닦았다고

 

표현하던데 암튼 그런사람들

 

네이버지식인에 봤는데.....나중에는 세뇌당해서

 

정성한번드리는데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2천만원까지 한대영.....

 

아무서워~~~~~~~~~아직도 무서워요~~~~~~그런곳

 

저한테는 이런일 정말 없을줄알았는데 ~~~~~~~~~~엉엉..~~~

 

솔칙히 지금생각하면 가서 다 뒤집어 어퍼버리고싶어요!!

 

어제문자전화오길래  

 

열채가지고 욕할라다가 욕하면

 

내입만 아플것같아서 걍 수신거부하고

 

스팸거부했거든요 전화번호 ㅡㅡ

 

정말 세상 강하게 살아야겠어요~~~

 

기도백날해봤자~~  자기가 노력한만큼

 

얻는게 없는거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세상에 이치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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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모 진짜 짧은 글같기도하고 ㅜㅜㅜㅜㅜㅜ

 

10만원 아까워요.......진짜 미칠것같아요~~~~~

 

그래도~~거기가서 좋은거 얻은게 있다면..사람들~ 너무 쉽게 믿으면안되겠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맘 단단히 먹고 살아야겠어요~~~~~~~~

 

그만큼 혼자 자책도 많이했구요.. 종교에대한 불신도 생길라하다가~

요즘에는 교회다니는데~~ 무슨생각으로 교회다는지모르겠어요~

나가긴 나가는데 ..;; 이런일 겪고나니까 누구한테 쉽게 말도못하고~~

 

월요일아침부터 제얘기 읽어봐주셔서 고마워요~~~

 

사실10만원정성드리고 거기에 휴지롤10,참외5천원 짜자리하면

13만원정도??ㅋㅋ 저도 참 바보같았어요~~ 세상의 바보가여기있었죠ㅜㅜ;;

 

여러분들 진짜~~~~ 저같은 바보있으면 종교어디다니냐고 꼭무러봐주시고~

정말 말려주세요 전 제 친구의 무극도 그말아니였으면 ~~

지금도 다닐뻔했죠.. 대순진리회 ...................아무섭다이집단......

정말 무서운곳입니다.... 사람이 세뇌당하면.. 참무섭죠~~!!

 

 

 

 

전이만 자야겠어여 ㅋㅋㅋ사실저도 내일 출근이라!!ㅋㅋㅋㅋ

 

오늘도~~~~~~~ 화팅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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