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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싸이코 만난 이야기

후꾸덕 |2009.05.18 05:38
조회 730 |추천 0

하도 어처구니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뭐 사건이 일어난것도 방금전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새벽에 어떤 아저씨하고 여자하고 들어오는데 저는 아 뭐 커플이겠구나

그런데 대화내용이 좀 뭔가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그렇게 예기들을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전 뭐지 이사람들? 그리고 자리로 가서 앉아서 둘다 하더라구요 피씨게임을

 

그러다가 남자분이 슬그머니 천원 계산하고 나가더라구요 저는 뭐 급한일이 있나보다 .

생각하고 일이나 열중햇을 무렵 갑자기 그 여성분(오크녀)가 오더니 저에게 막말을 거는거에요 이 피씨방 알바 안뽑냐 끓인라면 어떻게 끌이냐 모이런식? 그래서 전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었죠 그러구 자리에 앉더라구요 그러다가 좀시간이 흘렀나 갑자기 카운터로 오더니

담배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여 그래서 몇개피 있길래 3개피 정돈가 줫어요 처음에

그리고 자리에 앉더라구요 그리고 좀 시간이 더 지났나 갑자기 담배를 또찾는거에요 그러더니 2가치만 가져간다구하고 갑을열더니 지가 맘대로 가지가는거에요 ㅡㅡ; 저는 황당해서 아 x발 x같네 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어떤 형과 네이트 대화를 열중히 하고잇었죠

근데 갑자기 또부르더니 휴지좀 달래요 짜증나서 두루마리 통째로 뜯어서 갔다주고 휴지를 뜯어가더니 조낸 킁킁 풀어댐 아 지금도 생각하면 역겹...

그러더니 2시간만 넣어달래요 ㅡㅡ 좁같아서 2000원에 2시간 넣어드렷죠 선불로

그랫는데 막 하구나서 갑자기오더니 1시간 30분만 할거니까 500원 만 주시고 막혼자 커피

마신다고 막 중얼거리는거에요 ㅡㅡ; 그래서 500원을드리고 1시간 30분 넣어드렷어요

그런데 커피 자판기에서 100원어치를 뽑더니 자리로 가서 절또 불러요

이거 왜 꺼졋냐고 그래서 제가 시간이 다돼서 꺼졋습니다.

이러니까 켜달래요 다시 그래서 켜졋죠 그런데 400원을 주는거 ㅡㅡ 뭐지 ...

시간 추가하라네요 미친... 그래서 시발 아나 짜증나 못해먹겟다 하구 2시간 넣어드리고 잠자쿠 있다가 갑자기 마일리지 어쩌구 예기를하더니 가입 좀 하겟다네요 그래서

가입도 할줄도 모르셔서 제가 해드렷죠 ㅡㅡ 그리고 하시더라구요 기본요금 천원으로 ...

그리고 또 카운터로 오더니 이것저것 만지고 이거 파는건가요? pc방 일힘든가요 아주

귀찮은 질문만 해대더니 바로 자리가서 또앉음 ...

그래서 잠자코 있다가 갑자기 그 오크년이 설치가 안됀다네요. 보니까 동의하기를 못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해주고나니까 막 신기해 하시는거 근데 보니까 네이트더라구요 ㅡㅡ

네이트는 이미깔려져잇는데요 라구말하니까 알앗다고말하더니 재부팅을 해버리는거에요

그 오크년이 이거 어떡해 하냐고 막그럼 (낸들 아냐 ㅡㅡ..)

그러구 부팅돼서 사천성이나 막 해댐 그리고 전화좀 쓸수잇냐고해서 재 핸드폰도 빌려주고 햇는데 받자마자 이끈적임은 너무 역겨워서 바로 미씽해버림 ..그러다가 1300원까지 올랏나

꺼달래요 뭐 마일리지 로 깍아달라고 하는데 마일리지 쌓인게 뭐있어야 깍지 ㅡㅡ

그래서 없다니까 지가 한말이 돈 현금이 하나도 없다네요

아 빡쳐 ㅡㅡ 순간 경찰에 신고할까 햇지만 참앗죠 아그냥 뭐물린샘치고 그냥 보내자 썅

이러구 보내려구하는데 뭐 주소지 막적어주겟다네요 됏다고 그냥가라고 ㅡㅡ 그래서 막적어주는거에요 글씨도 개판 주소지도 완전 ,,, 뭐이런.. 못알아봄 거의 유치원생글씨

그러구 앞에있따가 뭐맡기겠데요 보니까 포인트카드 2장 ㅡㅡ 이런 니미

됏다고 그냥 가라고 해도 말을 안듣네요 썅 그래서 짜증나서 아!!

암말도 안하니까 오늘중으로 와서 계산한데요 전뭐 알앗다고 (그만 가라 제발 ㅡㅡ)

나중에 알고봣는데 그 남자랑 커플인줄알앗더니 모르는 사이였다고 예기를

길가다가 길물어봐서 pc방 근처에 들린거레요 그런데 그남자 길만 가르쳐주면 됐지

뭐 pc방 하는것도 없으면서 요금만 내고가냐 ㅡㅡ 코푼휴지 치우면서 토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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