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세상 참 뭐 같네..

jimmywkd |2009.05.19 04:42
조회 153 |추천 0

전 삼수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공부하는게 지치고 힘들어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글을 쓰게 됫네요..ㅎㅎ

네이트 판에는 재밌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제가 이런글을 쓰는게 어떻게 생각되실진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들을 읽으 시는 것 같아

글 한 줄 써봅니다..

 

저는 시사에 밝지 못 합니다만 요즘은 참 세상이 뭐 같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대학을 가지 못하고 뭔가 사회에서 낙오된 듯한 이런 기분 때문인진 모르겟지만 암튼.. 

 

참 당연한 것인데도 요즘엔 짜증나는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그냥 닥치고 할일 하면서 살면 그만인 것을 무슨 생각이 그리도 많이 드는지..

 

어쩌면 제가 쓰는 글들이 하소연하는 듯 하게 들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계시고 어린 분들도 있겠죠..

 

나이가 한살 씩 먹어서 그런지 요즘 뉴스 보는 기분이 참 더럽습니다. 어렸을적엔

재미가 없어서 안봣지만 지금은 뭐 좀 배우고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뉴스에서 다루는

내용들을 보면 참 한심하더라구요..

너무나 오래되고 당연하게 여겨저서 이젠 별 감흥과 비판도 하지 않게되는 국회의 어르신들의 주먹다짐이나.. 정부관료들의 비리.. 이딴 쓰레기 같은 내용이 항상 뉴스에 보도내용을 도배 하고 있죠 .. 참 한심한듯..

 

얼마전 한 블로그에서 태미아빠라고 나온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몇몇 분들은 보셨겠죠?

그 글만 해도 그러네요.. 전 그 글이 올라온 걸 보고 언제 뉴스에 나오나 언제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룰까했는데 전혀다루지 않다가 한 방송국에서 취재를 해서 보도 했더라구요.?

 

도대체 뉴스나 신문과 같은 언론들은 뭐에 중점을 두고 생각을 하는 걸까요.. 지금은 당연시 되고 잇지만 당연시 되는게 웃긴 국회의원들은의 탁상공론.. 이런것들을  그들은 항상 그러니까 어쩌겠니..라고 바라보고 있는 국민들..언젠간 고쳐지겠지 언젠간 바뀌겠지..

 

참 답답하고 속이 터집니다.

 

언젠가 모 개그프로그램에선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Q.청소년들을 10시 이후에 피시방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뭡니까.?

A.그야 청소년들이 밤 늦게 돌아다니면 안되니까 그런거죠..

Q.그럼 학원에 12시까지 수업을하고 돌아가는 학생들은 뭡니까?

A......

 

제가 대학을 가기위한 수험생의 입장이어서 그런진 모르겟지만 참 통쾌하고 유쾌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이었던가에도 요즘에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학원가 10시이후에 수업을 금지하겠습니다라고 공표했던것이 기억이 나는데요...

이런 단적인 것만 봐도 얼마나 정책자들의 생각이 짧고 아둔한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주위 친구들과 얘기해보니.. 뭐 그러다 말겠지 라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더라구요..

 

참.. 이외에도 요즘 담배에경고 담배연기에는 발암성 물질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피지말라는 경고 메시지가 있는데.. 그걸 알면 정부에서는 금연프로그램을 만든다 어쩐다 하기전에

담배를 유통시키는 것을 금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물론 그런 강경책을 펼치기엔 이젠 너무 늦게되었지만..

 

10대들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중학생들이 동급생 여성을 성폭행하고, 가출 청소년이 10만에 달하고 있습니다라고 언론에서 말하기 전에 비리가 어쩌고 국회에서 싸움이 낫네요 어쩌고 하기전에!!!!!!!!!!!!! 그전에 뭔가 현실 가능성있고 미래 지향적인 제대로된 정책이나 사회구조.. 전 이런 걸 바랍니다..

 

대통령 후보자나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항상 그러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뽑아주신다면 국민을 섬기며 살겠습니다.. 그러면서 힘들게 사시는 분들 찾아뵙는 모습..

참 역겹네요.. 화장실 들어가기 전 후가 다르다고 하듯이..

현재 방영중인 모 드라마에선 이런 대사가 나오더 군요.. '권력은 남용하라고 있는거다?'

권력 남용해서 너 같이 분수모르고 깝치는 애들 밟아 주는게 좋아서 가지려고 하는거야

 

ㅅㅂ 국회의원이나 돈 많고 권력있는 자들은 거의 다 이런 생각을 가진 듯 하네요..

 

개천에서 용낫다라는 말 요새는 아니라고 들 하죠.. 돈 잇는 자들은 자식 교육 어떻게든 시켜서 소위 명문대 들어가서 그들의 재력을 되물림 받고 없는 자들은 자식이 바른 길로 나가길 원하나 그 부모 조차도 살기 힘들어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자식들은 10만 가출 청소년 집단중 한명이 되고... 명문대 나온 학생들은 (물론 다 그렇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권력이나 경제적인 것을 바라고 가출 청소년은 커서 안좋게 되면 범법자로 사회에서 추방아닌 추방이 되는 이런 사회..

 

물론 저도 이런 것들을 알고 이제 대학에 입학하여 군대를 제대하고 대학을 졸업하면서

현실적으로 취직의 문제.. 결혼의 문제..등으로 이런 위의 생각들이 점점 없어지게 되겠죠..

이런 현실이 너무 서글프게 느껴집니다..

 

언젠가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이 썩어빠진 사회와 세상을 뭔가 변화 시켜보자던 친구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우리가 후에 대학을 졸업하고 우리의 이상을 현실화 시키려고 해도 우리가 죽기전엔 그런 문제들은 고쳐지지 않을거야.. 물론 이상적인 현실에 한 발 다가갈순 있겠지.. 하지만 난.. 한 발 짝 나아갈 뿐이지 그런 것들은 고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검사의 꿈을 가지고 있던 제 친구는 현재 저와 같이 삼수(잡다한 생각이나 많고 공부는 열심히 못했네요.;;ㅎ)를 하면서 자기는 다시 생각 했다고 합니다..

 

누가 범죄자가 되고 싶고 누가 권력 남용을 하고 싶어서 그렇게 됬겠냐.. 없어서 공부하고 권력이나 돈을 벌고 싶어서 그런 비리를 저지르는거고.. 범법자는 가정환경이 안 좋아서 그렇게 됬지 않겠냐?? 우리가 그들을 평등하게 대할순 없는거야.. 누구나 가정환경이 좋고 좋은 교육을 받으면 잘 살수 있지 않겠어?? 그러면서 그 친구는 결국 목표를 의대로 잡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없으면 가지면 되고 있으면 좋게 누리면 되지 뭘 그리 많은 생각을 하냐?? 닥치고 니 할일이나 잘 하세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

 

하지만 여러분..저는 추상적이긴 하지만 뭔가 이 사회가 변화 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그냥 여러생각하지 않고 나날이 모두가 행복하게.. 서로 헐뜯고 비방하면서 상처주는

이런 사회는 아...

 

공부하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그냥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한 번 글로 적어봤습니다.

논리적이지도 않고 다분히 감정적인 글이라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시게 될진 모르겠네요..

 

아문튼 비리가 많던 적던 사회가 어떻든 여러분이 자신의 생활에 충실하게 하시고 있기때문에 그래도 그럭저럭 살 만한 사회가 유지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오늘도 힘들고 지친 하루하루가 될 진 모르겠지만 모두 힘내시고

여러분 각각 모두가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것을 잊지마셨으면 합니다!!

 

(p.s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 귀중한 시간 제 생각때문에 빼앗기셨는지 모르겟습니다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