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고3인데요
한창 먹고싶은게 많은나이죠.
그래서 우연히 냉장고에걸려있는 치킨집
일명제일싼 '살O만치킨'에 시켰죠
(사실 돈도 만원뿐.........저2000원,동생80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시켰습니다
저희집이 6층인데 빌라같은곳이라서 엘베가없어요.
근데 게다가 치킨1마리 후라이드로 시켰죠
"여보세요"
"네,여기 601호인데요.후라이드 1마리만가져다주세요"
"네?6층이요?"
(↑이미 엘베가없는걸 눈치채신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아~치킨한마리들고 6층까지요?"
라고할땐 무슨의미인지몰랐습니다.
속으로 뭥미치킨한마리가 그렇게 무거운가
라며 대충넘기려고 하는데............
"에이,치킨한마리시키시고 6층까지 올라가라고요?"
라고 띠껍게..아주띠껍게 말을하시는겁니다.
그때 알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아씨의속마음을
뭐대충'겨우치킨한마리시켜놓고 날그렇게노동시켜?'
라는듯한말퉄ㅋㅋㅋㅋㅋ그때부터 약간화가치밀어올랏죠
하지만 심성이착한저는 그냥 웃으면서
"네.............왜요?힘드세요?"
"아~그렇죠~힘들죠"
ㅇㅕ전히 깐죽깐죽대는 저말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 손님입장이기에 좀뻔뻔하게 밀어부쳤습니다
지가배달하는것도아니고 ㅂㅐ달부가있을텐뎈ㅋㅋ머가힘든다는건지원
하지만 여전히고집쌔신 치킨집사장님.결국제가 포기했죠
"아그럼그냥다오시면말해요제가가지러가죠"
라고하면서 비꼬니까바로
"네알겠습니다"
라고하면서 끈어버리더라구요...............
정말화가끝까지 치밀어오른저는 자그마한(?)복수를하기위해
집에고이모셔둔 저금통을깨고 백원짜리+오십원짜리+십원짜리를
합쳐서 4000원을 만들었습니다.....무게가 장난이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당당하게 전화오길기다리던저
몇십분후........
문을 두드리는소리가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보니까(얼굴가려서 잘안보였지만)
치킨봉투를 들고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배달하는애가좀젊은애................ㅋㅋㅋ
이미 백원짜리거희 4~50개와 5천원짜리종이한장은주며
정말 무안해서 고개도 못들었습니다(사실머리올빽ㅠㅠ..)
이게 다가아닙니다..여기서 끈나면좋은데
저번에 친구네집에서 똑같이 한마리시켜먹었거든요
(그친구는 주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양이 왠지 눈에 티날정도로 턱없이 부족해보였던것입니다.
저는 화가났죠...설마이것도 아저씨의 복수인가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생각저생각다하면서 치킨을다먹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치킨집아저씨
ㅈㅓ도 무거운 가방매고 학교왔다갔다하는것도 힘든데
겨우 치킨한마리얼마나된다고........그것도 젊은 배달부를 따로 두시고선!!!!!!!
다음부턴그러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