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이용하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억울해서 사연을 올려봅니다.
며칠전 사촌동생넘 생일이라고 해서 선물로 시계가 갖고 싶다고 그러길래 아주 큰맘 먹고 DKNY시계를 사주기로 했습니다.
원래 이런거 거의~(아주) 안사주는 편인데 군 제대겸 생일겸 해서 생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일찍 KTmall에서 주문결제까지 월요일날 미리 주문결제까지 다 끝낸 상태라 계속 택배 오기를 기다렸는데 금요일이 되어가는데도 오지가 않는 겁니다.
배송조회 해보려고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배송은 커녕 '상품준비'라고 5일째 되어있는 상태이고해서
콜센터로 전화를 오전부터 했는데 연결도 안되고 당장 내일(토요일) 필요한 물건이기에 오후에 또 했더니 확인해본다고 다시 연락 준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조금 후 연락온 결과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상품이 품절된지도 몰랐다며 그제서야 확인이 되었다는 거예요..
품절이 되었다면 주문하고 2~3일 이내에 연락을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자기네들도 그제서야 확인이 된 경우라 "죄송합니다" 이 말만 자동응답기 처럼 계속 해대고 있더군요.
당장 내일 생일 선물로 갖고 가야하는 거라고 꼭 필요한거니깐 현재 다른 사이트며 백화점에도 판매가 되고있는 상품이고 하니 구해달라고 했죠..
대답은 "죄송합니다 없습니다" 응답기 같은 내용만 해대고
너무 울컥 하는 맘에 "계속 죄송합니다만 하면 다냐고 품절이 된 것도 몰랐다. 연락도 못해줘서 미안하다." 이 말로 끝이 날 수 있는게 아니지 않냐고 물었더니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네요..
제가 사던 시점엔 특가라서 그 시계가 18만원대인데 99,000원으로 구입하던건데 현재엔 다른 사이트들도 가격이 조금 올랐더라구요.. 아마 가격차이가 나서 자기들 손해보는 입장이라서 그런건지 막상 팔라고 하니 그 가격엔 주기 힘들었는지 제가 주문한 제품보단 아랫단계 제품을 대신 그 가격으로 주겠다고 합니다.
그걸 받고 싶겠어요? 가격면에서도 대신 주겠다는게 훨 저렴한건데 그걸 99,000원으로 받고 싶겠냐구요
품절이라고 말을 바꾸고 "전화를 끊으시면 결제는 자동 취소 됩니다" 이런식의 말만 해대고 있습니다.
저는 결국 선물도 주지도 못하고 아직 환불도 받지 못한 상황이고 제 신용은 완전 종이휴지 처럼 날라가버린 상태입니다. 제가 그 친척집에서 한동안 신세를 진 적이 있어서 해준게 없어서 큰맘 먹고 선물 주겠다고 기대하게 만들고 결국 실망만 떠안게 되고.. 정말 그 동생 몰 낮이 없어요..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 상황대처를 해야할지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지만 해결방법을 몰라 대처 방법을 배워보고자 사연을 올려봅니다.
고수님들 많은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