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허접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호스트 빠 에서 이한지 일년정도...
매일같이 술마시고,,,
여자를 상대하는 일입니다...
손님 99% 화류계에서 일하시는분들...
(화류계= 룸아가씨 노래방아가씨 안마..등등.....)
호스트빠(호빠)에서 일하면서 이득이 될건 하나도없어요,,,
(지금 간수치가 100이 넘습니다...)
키 181에 72kg 준수한 외모 옷잘입고...
이제부터 이야기를 펼칠께요,.. 소개는 이쯤으로...
24살... 꿈이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은 나이....
하지만 전 이제까지 친구들과 같이 바캉스를 떠나본적이 없어요...
군.. 전역하고... 호빠의 길로 들어선지 일년이 다되어 어갑니다...
솔직히 집이 좀 어려워요,,,
한달 250정도 벌고있어요,, 쉬는날은 한달 5~6일...
매달 마다 150정도 집에 보내고 있어요,,,
방값25만 폰비10만 머리값30 생활비 따지면,,,,
삶이 너무 힘드네요,,,
돈벌어서 명품 벨트 셔츠 바지 신발 신고,,,
(호빠에서 이하는 사람들= 선수)
손님들이 명품을 따지고 선수들도 명품을 따지니 이렇게 될수밖에...
저도,, 평범한 사람처럼,,,
대학도 다니고 졸업도하고,, 공부도 하고싶고,,,
돈도 벌어야하고,,,,
요즘은 집에서 오는 전화가 무섭습니다......
안부전화가 아니가 돈달라는 전화뿐이거든요,,,,
제가 할수있는건 술잘마시고(소주 5병정도,,) 준수한외모 큰키.. 아니랍니다...
명문고졸업, 비록지방대학이지만 좋은학교,,,
(고등학교때 전교 50등안에는 항상...)
지금도 일하고 퇴근해서 컴터 앞에서 글을 쓰지만....
네이트 판을 읽고 사랑해주시는 분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사실 호빠에서 일하면서 동시에 꿈도 사라졌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답답하고... 죽겠습니다...
우울증?은 아닌것같고....
아무리 힘들어도 죽어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고요..
따끔한 충고까지... 감사히 받아들일께요...
******
마지막으로...
전 집에 한달 100만원씩 이상은 무조건 보내야하구요,,,(집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좋은 충고나 설득 바랍니다...
호빠에서 일하시려는 분.. 또는 일하시는분,...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친구..가족...다 멀어집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그리고...
오늘의 판을 읽은 모든분들 도와주세요,,,,,
제발....
참고로 사진은 사진은 일년전... 10kg살찌기 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