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사는 21세 남성 1인입니다.
뭐..부끄럽지만 얼마전에있었던 사건하나 쓰고자 합니다 ...ㅎㅎ
전 21살이지만 학교를다니지않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일을하는것도아닙니다
이쯤되면 아시겠지만
하루하루 피씨방 마일리지쌓으며 보람을느끼는 백수입니다.
그날도 피씨방사장님과 즐겁게 인사를나누고 네폰을키고 헤드셋을쓰고
워크래프트3 카오스를 즐기고있엇습니다 (참고로 매우잘함)
근데 최근1주일간 매너를지키던 제폰이 진동을하더군요
기쁜맘에 폰을열었더니 별볼일없는 친구길래(얘도백수) 실망하며 대충받았죠
나: 왜
친구: 어딘데
나: 겜방
치눅: 나온나
나: 어딜
친구: 여자보러가자
나: ㅇㅇ
전화를끊고 거의 인생살면서 처음으로 낮에 피씨방을 나왔습니다
집에쏜살같이 달려간후 오랜만에 폭풍간지를 좀 냈죠
옷차려입고 왁스바르고 얼굴에 비비쫌바르고 거울을보니 캬..
뉘집자식인지 참 ㅋ 피씨방폐인이라고는 상상도못할 ㅋ
암튼 그렇게 버스타고 시내로나가서 친구를만났죠
근데.... 온다는 여자가 외국인 이라는군요?? 그것도 프랑스....
뭐 학교에서 과생활하다가 여차여차해서 알게됬는데 까먹었으므로 패스..
암튼 쫌 당황했지만 인생처음으로 외국인과 술먹는것도 재밌겟다싶엇죠
근데 이 친구놈이 장난으로 던진 농담한마디...
"야 프랑스에선 만나서 인사할때 가슴만진다고 하드라 ㅋ"
이러더군요 ^ ^
순진한저는 믿었습니다.
좀 있어보이는척하려고 스타뷁스 들어가서 거금6천원내고 커피빨고있으니 30분쯤뒤에
여자가 등장....
와.....진짜 말로는 설명안될만큼 이뻣습니다 8등신에 외국인특유의 포스...
멍~하니 입 헤벌리고 쳐다보고있으니까 저한테와서 어눌한 한국어로
"아녕하세오"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때 머리를 스쳐가는 친구의 한마디
"야 프랑스에선 만나서 인사할때 가슴만진다고 하드라 ㅋ"
"야 프랑스에선 만나서 인사할때 가슴만진다고 하드라 ㅋ"
"야 프랑스에선 만나서 인사할때 가슴만진다고 하드라 ㅋ"
"야 프랑스에선 만나서 인사할때 가슴만진다고 하드라 ㅋ"
"야 프랑스에선 만나서 인사할때 가슴만진다고 하드라 ㅋ"
........................
저는 때는지금이다 싶어서 슴가를 덮썩쥐며
"nice to meet you^^ " 라고했죠
갑자기 조용.......... . . .
그상태로 5초지속.....
주변에 제3자들 시선주목..
그외국인 갑자기 얼굴 뻘개지더니 뭐라고 쏼라쏼라쏼라 거리더군요
그 누가들어도 딱 욕이었음....ㅋ
옆에서 친구는 막 웃어제끼고....
그여자가 저 멱살잡고 때릴려고할때 제친구가 말려서 맞진않았습니다
뭐라 쏼라거리더니 그냥 나가더군요.... 그대로 상황종료
전 친구를 죽여버리고싶었지만 어쩌겟습니까 유일한친군데
얘기가 길어졌네요 허허 ㅋㅋㅋㅋㅋ
그뒤론 뭐 .. 그냥 제별명은 그때부터 '슴가남' 이 되엇다는 슬픈이야기^^
ㅋㅋㅋ 싸이공개나하께요 http://www.cyworld.com/hongsaa
아글고 카오스한판 깔 조뽭들
아시아 GangGanBumv 친추하고 귓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