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이 있은 후
다른 때와 달리 뉴스 연예면에는 문상관련 뉴스 보기가 힘들더군요
동료 연예인 혹은 선배 연예인 장례식에는
너나 할거 없이, 분야에 관계없이 우르르 조문가서는
뉴스 연예면을 온통 '조문 온 연예인들' 로 도배 해 버리더니만
분명 국민의 시선을 그렇게나 신경쓰는 그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참석 안하기는 힘들텐데
전 국민이 애도를 표하고 있는 지금 정작 조문 온 연예인은 몇 안되더군요..
혹시 누구하나 잘 못 보였다가 다칠까봐 그러시는건 아니실런지....
공인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대통령 취임식에는 많이들도 참석 하셨더니만
전 대통령 장례식에는 다들 코빼기도 안보이는건 왜일까 궁금하네요...
연예인 출신 장관도 안나서고 있는데 하긴 누가 나서겠습니까?
일부 눈치 안보고 소신있게 조문하신 연예인들...
국민과 함께 슬퍼하고 아파할 줄 아는 연예인들...
비록 이 일로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당장 방송계에서 퇴출 된다 하더라도
국민들은 언제든 그들을 환영 할텐데 말이죠...
본인들은 딴따라가 아니라고들 하지만
정작 전 대통력의 장례식임도 주위 눈치때문에 조문을 망설이고 있는 .....
결국 연예인은 우리에게 즐거움만 줄뿐 슬픔은 함께 하지 않으려는것 같아서
조금은 아쉽고 서운한 느낌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