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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흘리시며 반대하시던 시모..결혼승낙받고난후...(2)

서러워 |2004.05.15 15:25
조회 2,242 |추천 0

답변글들...넘 감사합니다..

어제 글올린후의 글은 리플에 달아놨어여..

제가 왜이렇게 바보처럼 미련을 못버리구 이렇게 또 도움을 청하구있는지 저두 제자신이

한심스럽네여..

울엄마...지금 화가 마니 나셨습니다..

어제 글케 얘기를 했는데두..말한마디없이 나가버린 남친..

첨엔 무조건 제탓을 하시던 엄마두 이젠 한계에 도달하셨나봅니다..

이렇게 무시할수가있냐구...넘 화가나셔서 밥한술 입에 안대십니다..

아버지는 해외연수가셔서 집엔 엄마뿐이십니다..

대체 제남친 ..무슨생각일까여..

제가 무릎꿇구 무조건 믿겠다...다신 의심안하겠다...이런 맹세를 기다리고있는건가여..

아무리 그렇다해두 장모님에겐 이런식으루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여..

워낙에 저두 남친두 남들보다 몇배 성격이 강한지라...엄마두 많이 이해하려 하셨는데...

님들 답변처럼 정말 힘든 결혼이 될것같아 맘을 정리하려구해두...

미련인지..오기인지...

악이 오릅니다..

엄마말씀대루 하루빨리 맘정리해서 제생활을 찾고 싶은데....

이대루 내가 물러나믄... 시모 넘 기뻐하실것같아 기분나뿌거...

울엄마.울가족들 그간 맘고생시킨거 미안해서...들 낯짝두 엄꾸..

제겐 이런 씻지못할상처주구 뒤돌아서 아무일두 없던것처럼 다른 여자꼬셔..

젠틀맨인척 살아갈 남친생각하믄...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참고로 제남친..정말 제게 못할짓 못할말 마니 했습니다..

저두 물론 배신감과 모욕감에 그사람에게 상처두 주었지만여..

어떤 대답을 듣구 싶어 이렇게 자꾸 글올리는건지...저두 이해안가지만..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저절루 컴을 키게 되네여..

제남친이 제게 제가원하는만큼의 믿음을 주지않는이상..

저두 계속 만남을 이어갈생각은 없습니다..

저혼자만의 세상이 아니니까여..

가족들이 지켜보고있기에..

하지만 이대로 끝내기엔 상처가 큽니다..

미련과 증오가 섞여버려 갈피를 못잡겠네여..

어떻게해서든..그의 이런...우리집 무시하는..처사를 따끔하게 혼내주고싶은데..

대체 뭘어떻게 잘못한건지 아직두 깨닫지못하고있는 그에게 정확하게 알려주고싶은데...

정말....정말....대책 안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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